맥북 질렀습니다아~~!!!

‘맥북 뽐뿌!!’‘요즘 엉뚱한 것에 뽐뿌를..’ 그리고 ‘노트북 선택!!’ 등의 맥 뽐뿌 글들만 블로그에 줄줄이 포스팅해 오다가 결국은 맥북의 구입에 성공했습니다^^ㅋ 막상 구입하게 되니 자랑 할 곳이라곤 블로그밖엔 없네요..허허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 맥북이 발송 되었다고 하니 아마 내일쯤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늦어도 내일 모레는 도착 하겠죠^^ㅋ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옥션에다 팔아버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옥션이 아닌 작은아버지께 팔릴 것 같습니다.

작은아버지께서 예전에 노트북이 하나 필요하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도 필요하시다면 제 것을 가져 가시면 되니까요. 새 노트북은 가격이 부담이고 중고로 구매하기엔 제품 상태가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는데 제가 쓰던 제품이니 제가 보증하죠^^ 작은아버지께서 게임을 하시진 않으시니 일반 업무용 노트북으로 모바일 셀러론1.4GHz에 1GB의 메모리을 장착하고 있는 제 노트북이면 쌩쌩 날아다닙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MA699KH/A라는 모델넘버를 쓰는 맥북입니다. 대략적인 사양은 1.83GHz클럭의 인텔 코어2듀오 CPU를 장착하고 512MB용량의 메모리, 60GB용량 하드드라이브, DVD콤보 ODD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기왕이면 코어2듀오를 사용하고 싶어서 이놈을 골랐습니다. 사양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고르고 싶었지만, 바로 상위모델과의 가격차이가 20만원이라 그냥 포기 했습니다.

맥북 코어2듀오
하얀 맥은 날 설레게 한다….

이놈이 배송되길 기다리면서 오늘 잠 못잘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가 더 좋긴 하지만, 지금까지 12인치 노트북과 15인치 노트북, 두 가지 전부를 사용해 본 후 “노트북은 작고 가벼워야 한다’라는 결론을 얻은 관계로 패스. 맥북 프로를 구입할 돈도 없지만 집에서는 노트북을 거의 꺼내서 사용하지 않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역시 노트북은 성능보다는 휴대성에 올인!!

그나저나 13.3인치짜리 맥북도 무게만 봐서는 15인치 노트북 급인데.. 어쩌죠?S

26 comments

    1. 으흐흐~ 질러버렸답니다^^ㅋ
      택배 조회를 해 보니 아침 10시에 배송 출발은 했던데 지금 기다리느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ㅎㅎ

  1. 캬~ 드디어 지르셨네..^^ 그렇게 고민하시더니 ㅋㅋ
    노트북은 작은 게 매력이죠. 너무 크면 노트북으로 활용성이 좀 떨어져서 말이죠.
    물론 집에 두고만 쓴다면 커도 괜찮겠지만..
    축하 축하!!

    1. 처음에 12인치 모델을 사용했을땐 12인치 화면이 좁게느껴져서 15인치 모델로 기변을 했는데, 막상 15인치 모델을 사용하니 무게하고 부피가 부담이 되어서 12인치가 그립더라구요.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이번엔 13인치로 중간 타협을^^
      마래바님 감사합니다^^ㅋ

  2. 저도 갖고 싶은 노트북인데… 이미 지난해 초에 노트북은 사서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용기도 좀 올려주세요

    1. 파인애플이라니…
      아아.. 닉네임에서 풍겨져 나오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

  3. 오… 뽀대 제대로네요.. ㅜ_ㅜ
    전 IBM 유저라 여전히 맥에 대한 환상이 많음..
    노털이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맥은 아직도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대인걸루
    알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_^)/

    1. 제건 좀 저가모델이라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대는 아니랍니다^^ㅋ
      맥북프로 모델은 조금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대이기는 하지만요.
      고맙습니다^^ㅋ

  4.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는 위에 인포랩님과 마찬가지로, 그리고 싸인펜님께서 고민하셨던 모델중에 하나인 -_- IBM TP x40 유저인데···.
    구입당시(2005) 에는 검은 색 Thinkpad 가 저를 설레게 했었는데, 지금은 하얀 맥북이 저를 또 설레게 하는 군요!.~;

    1. 씽크패드!! IBM도 포스가 만만치 않죠..ㅎㅎ
      저번 학기에 들은 수업중 한 과목 교수님이 항상 IBM노트북을 가지고 강의에 들어오셨는데, 강의내용 보다 자꾸 IBM에 눈이 가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IBM Thinkpad는 싸나이의 로망이잖아요~^^

    2. 네. 서브로 잘 쓰고 있긴 한데, 지금은..
      제 마음도 맥으로 기울었습니다ㅋ

    1. grin.님도 맥북의 뽐뿌에 당해내지 못하셨나 보군요^^ㅋ
      게다가 같은 녀석이라니, 반갑습니다^^

  5. 얼른 얼른 보고 싶어요 _
    맥은 디쟌이 너무 이쁘든데 ㅎ 뺏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어째 ㅋㅋㅋ

    1. 뺏으면 안돼~ㅋ
      이제 개강하면 학교에 맥북 들고간당..ㅎㅎ
      도착하면 ‘맥북 개봉기’부터 블로그에 고고싱~

    1. 내심 OSX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ㅋ
      CJ홈쇼핑에서 맥북을 판매하는 쇼핑 동영상을 봤을때 리모콘으로 조작하는 화면을 보는 순간.. 뒷골을 타고 내려오는 짜릿함과 동시에 온몸에 넘쳐나는 뽐뿌때문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한 적이 있었어요..ㅎㅎ

    1. 갖가지 난관을 모두 헤쳐나가서 꼭 맥 유저로 재탄생 하겠습니다^^ㅋ
      윈도우즈가 얼마나 많이 필요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트캠프가 있다는게 너무 큰 위안으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페러럴즈는 엄청 편리해 보이더라구요^^
      축하 및 우려, 고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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