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미니게임천국!! 요고 중독성 있네…

얼마전에 휴대폰 게임인 “미니게임천국”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몇번 플레이를 해 봤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지금까지 제 휴대폰에 가장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었던 게임은 맞고, 테트리스정도 였습니다. 보통은 게임에 질려버리거나 흥미를 잃게 되어서 오랬동안 즐길만한 게임은 별로 없었거든요. 타이쿤 시리즈도 몇개 해 봤고 RPG스타일의 게임도, 부르마불같은 보드게임도 모두 겪어 봤는데 이번의 ‘미니게임천국은’ 처음부터 조금 다릅니다.

미니게임천국
미니게임천국

‘미니게임천국’의 매력은

  1. 기록갱신을 위한 투지(?)를 만들어내고,
  2. 게임이 단순해서 어렵지 않으며,
  3. 질리지 않게 무려 7가지 게임이 셋트로 들어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구입해서 다운로드받고 지금까지 계속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게임 홈페이지의 스크린샷 입니다
게임 홈페이지의 스크린샷 입니다

혹시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분들 계시나요??


8 개의 댓글

    1. 캐릭터도 다 모으셨군요.
      방금 4:44분에 게임을 실행하면 캐릭터가 하나 생긴다는 말에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1. 올블로그에서 보고 왔는데 싸인펜님의 글이었군요. ㅎ
    작년 11월엔가 10월엔가 다운받아서 했었는데 아주 중독성이 강하죠…
    그리고 각 미니게임마다 특성화된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같더라구요.
    넘어넘어의 깨구리나 돌려돌려나 높이높이의 곰탱이같이…
    올해 초에는 온겜넷에서 대회도 했었고…
    pmp때문에 살짝 밀려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핸드폰에서 살아남아서 간간히 시간을 때워주는 좋은 게임입니다.
    근데 저는 아직 캐릭터 3마리를 못 깨웠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깨우는지 모르겠네요.;;

    1. 올해초엔 대회까지도 있었군요.
      이 게임을 너무 늦게 알게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돈주고 다운받았으니 뽕을 뽑아야죠~^^

    1. 기록 갱신을 위해 수련, 또 수련뿐이다!!
      원버튼의 타이밍과 감각을 몸에 기억시켜라!!
      나는 매 순간 ‘5번버튼’을 누를 뿐이다!!

      기다려..ㅋ 이제 찐 기록 전부 갱신 예정이야..ㅎ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