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입한 알톤 쉐보레 자전거가 도착했습니다.
경탱이 것 까지 두 개를 구입했는데요. 박스에 쉐보레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박스를 열고 나란히 놓고 찍어 봤습니다.
뾱뾱이로 잘 감싸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왼쪽의 주황색 타이어를 가진 자전거가 경탱이가 타게될 화이트-망고 컬러.
오른쪽의 빨간색 타이어를 가진 자전거가 제가 타게될 화이트-레드 컬러입니다.
요즘 빨간색이 너무 좋아요 +_+
거실에서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쇼파 위가 하나도 정리가 되어있질 않은데.. 부끄럼을 무릅쓰고 블로그에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이 흰색이구요. 안장과 튜브, 타이어에 들어가는 컬러가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레드, 망고, 블루, 그린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그 중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레드, 망고…
사진상으로는 색상차이가 별로 느껴지질 않네요;;;
다른 각도에서 한 장 더!!
일단 포장을 대강 풀고, 타이어가 말랑말랑한채로 도착을 했길래 공기를 보충해주고 바로 들고 나갔습니다.
경탱이가 오늘 기분이 좀 안 좋다고 해서 자전거도 도착했겠다 기분전환 겸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들고 나갔습니다.
위에 사진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편의점 입구입니다.
이거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앞으로 많이 예뻐해줘야 겠습니다.
아참, 중요한 정보를 빼먹을뻔 했네요.
확실히 더 작고 가벼운 모델이라 예전의 삼천리 하로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타는데 힘이 적게 듭니다. 차에 싣고 내리는데도 수월하고요.
크기가 많이 작아졌으니 트렁크에 두 대가 쏙 들어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봤는데요. 트렁크에 두 대가 손쉽게 ‘쏙’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트렁크에 한 대는 들어가고도 여유가 많이 남는 편이구요. 일반적인 준중형이나 중형급 승용차라면 한 대는 접어서 트렁크에 또 한 대는 접어서 뒷좌석에 실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투스카니에서는 뒷좌석 시트를 접어서 트렁크공간을 확장하니까 두 대가 손쉽게 ‘쏙’ 들어갑니다. 게다가 가벼워서 싣고 내리는데도 무척 수월하구요.
처음부터 20인치 미니벨로를 구입하면 됐을것을.. 저는 너무 돌아왔습니다.
일단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_+
주말에 더 많은 ‘체비’의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추가 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경탱이의 ‘핑크마티’도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체비는 알톤 쉐보레 CNF-2007A의 이름입니다. 제가 지은건 아니고.. 자전거 옆면에 ‘CHEVY’라고 쓰여있어서 이름을 ‘체비’라고 부를까 합니다.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니 쉐보레에서 판매되는 차량중에 ‘체비’라는 이름을가진 차량이 있네요.
자전거 진짜 이쁘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는 가격이군..
-_-;;; 나도 구입하고 싶다… ㅠㅠ
그리고 서버는 다 구축해놓았는데 FTP를 세팅을 안해놓고 금요일에 퇴근하는
바람에 월요일에 세팅해야할꺼같아…
미쳤다고 IIS6에 톰캣 연동해보겠다고 ^^;;; 네이년 검색한 정보로 세팅해도
루트홈이 연동이 잘안되서 졸 삽질했다. ㅋㅋㅋ
결국은 시스템 엔지니어의 도움을 약간 받음.. ㅠㅠ
WebFTP인 net2ftp 를
설치해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관리자모드 패스워드가 안먹혀서 몇번하다가
포기했다. ㅋㅋㅋ 이거 되면 편하게 FTP 접속할 수 있을꺼 같은데…
월요일에 후딱해서 아이피, 접속 포트 등등 알려줄께…
금요일에 끝냈어야 했는데…
처음엔 제일 싼 자전거 사려다가 갑자기 저걸 선택하게되어서 나 허리가 휠 지경이야… 전문적으로 자전거 타시는분들이보면 싼거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글구 서버셋팅은 고마웡~~ 으헤헤~~
난 서버쪽은 아무리봐도 모르겠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