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였던 어제 경탱이와 저녁 시간에 잠깐동안 데이트를 했습니다. 경탱이가 초콜릿도 선물해 주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잠시 찻집에서 같이 놀면서 경탱이가 그려준 제 얼굴에….
기분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ㅡ.,ㅡ
저는 이렇게 경탱이를 깜찍하게 그려줬는데….OTL
결국….
화가나서 경탱이가 먹으려던 ‘고려 홍삼’을 빼앗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ㅎㅎㅎ
이거라도 먹으면서 경탱이가 그려준 ‘불타는 고구마’그림의 충격에서 헤어나야죠..ㅠㅠ
그나저나 지난 달에 블로그에 쓴 글이 8개에 불과하네요;;;
이번 달도 15일인 오늘 이 글까지 포함해서 2개인데… 블로그에 좀 더 신경을 써 줘야 할 것 같습니다.S
불타는 고구마라는 별명(?)에서 갑자기 얼굴이 상상되어 버렸습니다 ^^;;
상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고구마워 저는 거리가… 거리가..머.. 멉…
ㅜㅜ
그림 이였어? 실사 인줄 알았네 .. 케케케
근데 맥북이 노~래졌네=ㅅ=
실사라니… 밉다..ㅠㅠ
아.. 글구.. 맥북 색은 원래 흰색 그대로인뎅?? 내가 자주자주 빡빡 딱아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