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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경탱이와 데이트!!

풰레레로쉐
경탱이와 세번째 맞는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였던 어제 경탱이와 저녁 시간에 잠깐동안 데이트를 했습니다. 경탱이가 초콜릿도 선물해 주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내 얼굴
경탱이가 그려준 리얼버전 제 얼굴.. ‘불타는 고구마’라고 쓰여 있네요…;;;;

잠시 찻집에서 같이 놀면서 경탱이가 그려준 제 얼굴에….
기분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ㅡ.,ㅡ

경탱이
제가 그려준 경탱이…

저는 이렇게 경탱이를 깜찍하게 그려줬는데….OTL

결국….

화가나서 경탱이가 먹으려던 ‘고려 홍삼’을 빼앗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ㅎㅎㅎ

고려홍삼
경탱이에게서 뺏어온 고려홍삼입니다.

이거라도 먹으면서 경탱이가 그려준 ‘불타는 고구마’그림의 충격에서 헤어나야죠..ㅠㅠ

그나저나 지난 달에 블로그에 쓴 글이 8개에 불과하네요;;;
이번 달도 15일인 오늘 이 글까지 포함해서 2개인데… 블로그에 좀 더 신경을 써 줘야 할 것 같습니다.S


4 개의 댓글

    1. 실사라니… 밉다..ㅠㅠ

      아.. 글구.. 맥북 색은 원래 흰색 그대로인뎅?? 내가 자주자주 빡빡 딱아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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