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도 포스팅 해 본다.
NEX-F3에 35.8 단렌즈 하나만 챙겨서 갔었는데 전천후로 막 찍기엔 화각이 좀 좁아서 아쉽긴 했다.
환산 35mm 단렌즈 하나만 딱 있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 칼24는 너무 비싸;;;;
각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_+
에버랜드를 막 들어서면 중앙에 꾸며져있는 나무.
평소때와는 다르게 할로윈 시즌에는 나무에 유령들이 주렁주렁 붙어있네요.
이건 지나가다가 계단이 너무 재미있어서 찍어봤어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두 장.
하나는 멀리 보이는 스넥코너, 다른 하나는 바로 앞에 강아지풀.
너무 익숙한 생김새의 앵무새인데…
말은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기념품 파는 매장의 토끼들
매장 한면 한가득 핑크핑크핑크핑크….
예쁜 꽃 사진을 많이 찍어보려했는데, 생각보다 꽃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걸어다니느라 너무 빨리 지쳐버려서;;;;;
나무에 불이 들어올때까지 놀다 왔어요.
역시 어디 놀러갈때는 줌렌즈가 딱인것 같아요.
그동안 블로그에 너무 포스팅을 안한것 같아서 생존신고용 포스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