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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과제물, 사진

수강중이었던 영상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의 제출 작품입니다. 그동안 배워왔던 것들로 사진을 찍어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는 과제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디카가 ‘컴팩트 똑딱이’이다 보니 수동기능이 거의 지원이 되질 않는 관계로, 구도만을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만인의총’입니다.

만인의총
만인의총
만인의총
만인의총


무작정 많은 사진을 찍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 골라 냈습니다. 촬영하면서 ‘이런 느낌을 살려야지’라고 생각하며 각 사진마다 컨셉들이 있었는데, 막상 모니터로 큰 사진을 보니 조그마한 LCD에서의 느낌과는 많이 틀려 좌절 했었습니다..;;

사냥개
사냥개

이녀석은 사진을 촬영했던 곳 인근의 매점에서 살던 강아지입니다. 이녀석을 보자마자 ‘동적인 느낌을 강조해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찍어보자!!’라는 생각을 해 봤었는데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이놈을 제대로 사진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나마 제 손을 물고 있느라 잠깐 뛰어다니는걸 쉬고 있을때 였습니다.

다리가 짧고 허리는 무척 긴데, 색깔은 세퍼트계열인 이녀석의 종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네요.


2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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