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에 맥주 한캔!!(사진은 2일 전의 안주)
어제는 떡갈비 안주와 맥주 한캔!!
요즘들어 맥주 안주가 럭셔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자취생에게 고기는 사치’라며 삶은계란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럭셔리하게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잠들기 전의 일과가
- 떡갈비 또는 만두를 굽는다.
-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 샤워가 끝나면 냉장고에서 캔맥주 하나를 꺼낸다.
- 미리 만들어둔 안주들과 함께 맥주를 즐긴다.
이렇습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자랑했던 냉장고의 캔맥주들이 모두 바닥나버려서 어제 새로 보충했습니다. 다시 냉장고에는 맥주캔이 가득합니다.
나만 혼자 먹어야쥐~ 음훼훼~S
럭셔리하군요.
하루 일과를 끝내고 시원하게 샤워후에 맛있는 안주와 맥주 한캔…
크아~ 살맛 나겠습니다. 아… 맥주 땡겨요…
하루의 마무리가 요즘 즐겁습니다^^ㅋ
캬하~
.. 미성년자에게는 멀고먼 이야기.
Laputian님, 미성년자이면 뭐 어떻습니까! 그냥 마시는겁니다~ㅋ
맥주는 음료수에요.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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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펜의 불건전 블로그.
누구한테 뽐뿌질을 받았는지 요즘 이틀에 한번씩 대낮에 캔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6이 이후의 음주는 9시에 있을 점호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 전에 해결하다보니 낮술이 되어버리는 거죠…;
라온수카이님의 낮술 라이프.
언제 한번 저희집에 놀러오시면 거하게 밤술들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아랫배를 조심하세요~ 😀
(그래도 술 잘 못마시는 저로서는 왠지 부럽습니다)
밤늦게 마시는 술이다보니 이코님의 말씀 항상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뱃살이 늘어나서 조금씩 운동도 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