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경탱이와 커플시계

  추석연휴에 경탱이와 데이트를 하면서 커플시계를 샀습니다. 가격도 싼 시계인데 이뻐서 샀거든요. 돈 좀 투자해서 좋은 시계를 사기 전까지는 이걸로 고고!!

경탱이와 커플시계
<크리스마스 악몽 시계>
  두개를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껀 검정색, 경탱이껀 흰색입니다^^ㅋ

경탱이와 커플시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새 시계라 광이나네요~ㅋ

‘사실은.. 검정색 제꺼 시계가 더 이뻐요..ㅎㅎㅎ’

오늘은 경탱이와 만난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14 개의 댓글

  1. 으와 크리스마스의 악몽 정말 명작이죠.. 그나저나,

    ….(이제 가을인데 혼자라 춥기도 하고요.. 그런거죠, 그런거죠.T^T)

    1. 겨울이 오기전에 여우목도리 어서 장만하셔야죠…

      전 작년 겨울에 경탱이를 장만해서 올해 겨울까지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어서 장만하세요^^

  2. 뭣이라?? 검정색이 더 이쁘다니!!
    나한테는 흰색시계가 이쁜거라 했잖아… 자기 어쩜 그래??
    그리고 왜 내팔목이 더 굵은거이야?? 완시완짜~~ 반성하라!!ㅋㅋ
    오늘 용삼이네 가게갔는데 ‘외출중’중이더라~~ 시계 못고쳤옹!! ㅠ.ㅠ
    여튼 300일 축하해요!! 그때까지 잘 만날지 모르겠으나 1주년때도 함께한다면
    로맨틱한 시간 함께보내기로해요~~ㅋㅋ

    1. 벌써 댓글까지 달아놓다니.. 경탱이 빠르삼!!ㅋ

      사실은 흰색시계가 훨씬 예쁜거구, 자기 팔목이 카메라에 더 가까이 있어서 굵게 나온거야… 반성할게요..ㅜㅜ

      그리고, ‘그때까지 잘 만날지 모르겠으나..’ 이거 취소하삼!!

  3. 하하 300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염장글은 잘 읽었습니다 하하
    …그럼 잠시 저 으슥한 골목길에 가서 진지한 이야기좀 나누시는게..(뚜둑뚜둑)

    1. ㅎㅎㅎ 염장을 위해서 남긴 글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ㅋ

      으슥한 골목길은…. 덜덜덜…..;;

  4.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300일이면, 이제 장기 커플에 돌입하는 시기인가요? ^^
    솔로부대의 태클은 절대(!) 아니지만 ㅎㅎ 사진만 보면..
    커플시계를 파는 쇼핑몰 모델 같으신데요 << 이런 사악한 것 같으니라고

    1.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이제 나름 장기커플 모드로 돌입하는거죠…ㅎㅎ

      사진이 그렇게 나왔나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