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얼마전 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기기 시작했다. 바로 맥심 아이스커피 커피믹스를 집에 들이고 나서부터 였는데, 하도 커피를 마셔대다 보니 어느샌가 동이나고 말았다.

  차라리 뜨거운 커피에 적응이 되어있던 예전이었으면 모를까, 이미 몸과 마음을 아이스커피에게 빼앗겨버린 지금으로선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커피를 입에 대는 것은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요즘 급한대로 임시방편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뜨거운 커피를 만든 다음에 바로 얼음을 띄워서 급격하게 온도를 낮추어 시원한 커피를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다. 효과 만점!!

커피와 담배
<커피와 담배>

  덕분에 요즘 부지런히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냉동실에 얼음 얼리기!!
그 전에는 냉동실의 얼음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요즘 집의 얼음을 혼자 소비하다 보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뜨거운 커피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사용하다보니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얼음의 양도 만만치 않아서 얼음관리에 조금만 소흘해지면 커피를 마시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려여 할때가 많기 때문이다.

  어쨌든, 역시 여름엔 아이스커피!!

*촬영협조 : 평소엔 잘 사용되질 않던 예쁜이표 커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