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시보레 CNF-2007A 개봉기!!
자전거 2010. 8. 27. 01:56드디어 구입한 알톤시보레 자전거가 도착했습니다.
경탱이것 까지 두 개를 구입했는데요. 박스에 시보레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박스를 열고 나란히 놓고 찍어 봤습니다.
뾱뾱이로 잘 감싸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왼쪽의 주황색 타이어를 가진 자전거가 경탱이가 타게될 화이트-망고 컬러.
오른쪽의 빨간색 타이어를 가진 자전거가 제가 타게될 화이트-레드 컬러입니다.
요즘 빨간색이 너무 좋아요 +_+
거실에서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쇼파위가 하나도 정리가 되어있질 않은데.. 부끄럼을 무릅스고 블로그에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제품이 흰색이구요. 안장과 튜브, 타이어에 들어가는 컬러가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레드, 망고, 블루, 그린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그 중에 제가 구입한 제품은 레드, 망고...
사진상으로는 색상차이가 별로 느껴지질 않네요;;;
다른 각도에서 한장더!!
일단 포장을 대강 풀고, 타이어가 말랑말랑한채로 도착을 했길래 공기를 보충해주고 바로 들고 나갔습니다.
경탱이가 오늘 기분이 좀 안좋다고해서 자전거도 도착했겠다 기분전환겸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들고 나갔습니다.
위에 사진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편의점 입구입니다.
이거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앞으로 많이 예뻐해줘야 겠습니다.
아참, 중요한 정보를 빼먹을뻔 했네요.
확실히 더 작고 가벼운 모델이라 예전의 삼천리 하로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타는데 힘이 적게 듭니다. 차에 싣고 내리는데도 수월하구요.
크기가 많이 작아졌으니 트렁크에 두 대가 쏙 들어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봤는데요. 트렁크에 두 대가 손쉽게 '쏙'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트렁크에 한 대는 들어가고도 여유가 많이 남는 편이구요. 일반적인 준중형이나 중형급 승용차라면 한 대는 접어서 트렁크에 또 한 대는 접어서 뒷좌석에 실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투스카니에서는 뒷좌석 시트를 접어서 트렁크공간을 확장하니까 두 대가 손쉽게 '쏙' 들어갑니다. 게다가 가벼워서 싣고 내리는데도 무척 수월하구요.
처음부터 20인치 미니벨로를 구입하면 됐을것을.. 저는 너무 돌아왔습니다.
일단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_+
주말에 더 많은 '체비'의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추가 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경탱이의 '핑크마티'도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체비는 알톤 시보레 CNF-2007A의 이름입니다. 제가 지은건 아니고.. 자전거 옆면에 'CHEVY'라고 쓰여있어서 이름을 '체비'라고 부를까 합니다.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니 시보레에서 판매되는 차량중에 '체비'라는 이름을가진 차량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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