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램값이 꾸준히 오르는 것을 보다못해 결국은 하나 구입 해 버렸습니다. PC-3200 1G로 말이죠..;; 예전에 한참 램값이 폭락했을 때와 다르게 요즘은 DDR SD램의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군요.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업그레이드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에 하나 질렀습니다.
DDR 램의 시대가 끝나가고 DDR2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DDR2를 사용하지 않던 AMD도 AM2 소켓과 함께 DDR2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고, 인텔은 예전부터 DDR2를 사용해 왔고. 최신 PC 시스템에선 DDR은 이제 멀어져 가고 있네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DDR2 램의 가격이 DDR보다 비쌌는데 DDR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고 DDR2의 가격은 내리는 추세이군요. 이제 DDR은 예전의 SD램처럼 되어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가격이 좀 쌀 때 업그레이드 계획을 미리 세울걸 그랬습니다..;;
이번에 1G 램을 구입하게 되면 제 PC의 램을 512M에서 1G로 교체하고 동생 PC에 512를 옮겨 달아서 512M 2개로 1G 듀얼 메모리 시스템으로 변신시켜야겠습니다. 가끔 게임을 하면 게임이 끝나고 잠시 버벅대던 일도 이젠 없어지겠군요. 와우를 할 때 마을로 맵 이동을 하면서 버벅대던 일도 이젠 안녕~
일단 지르긴 했는데, 이거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 램은 샀으니 램 구입비로 지출된 돈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집에서 공기계로 놀고 있는 SKY IM-7300 휴대폰을 어서 내다 팔아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DDR이 폭등하고 DDR2가 폭락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_-+
DDR 1G 2개 가지고 있으니 ㅋㅋㅋ
사재기(?) 해 두셨군요 🙂
컴퓨터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DDR이나 DDR2 같은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컴퓨터가 업글 되셨다는 얘기 같군요. 축하^^
근데 SKY 핸드폰은 요즘 매입가가 얼마나???
컴퓨터가 업글되었다는 이야기가 맞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옥션을 보니 SKY중에 제가 팔려는 모델은 중고가로 10~15만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딱 2년 지난 모델이 이정도 가격대이고 다른 모델은 잘 모르겠네요 😉
전 아직 고물컴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게임빼고는 왠만한건 무리없이 다 디니까요…:)
저도 제 PC에 만족하고 살고 있었는데, DDR램의 가격상승 이야기에 압박을 느껴버렸습니다…..;;;
저도 게임은 자주 안하기에 꼭 필요한 업그레이드는 아니었지만, 어짜피 램은 나중에 팔아도 제값 받지않습니까^^ㅋ
1G로 하면 WOW가 좀 잘 돌아가죠. ㅋ
아직 게임 외엔 업그레이드한 효과를 느끼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진작에 업그레이드 할껄 그랬나봐요^^ㅋ
링크 신고합니다^^
발견 했습니다^^ㅋ 감사합니다ㅎㅎ
엇 싸인펜님도 업글을 하셨군요 ㅠㅠ
저랑 매우 같은 시기에… ㅠ ㅋㅋ
전 DDR2인데도 가격이 요즘 오르는 추세래서 빨리 사버렸습니다 ㅠ
conroe의등장과함께 컴퓨터 수요가 급증해서 메모리도 비싸질거라고 그러더라구요 ㅠ
PC시장에 큰 변동이 있습니다.ㅎㅎ
PC시장과 더불어 저희집 PC에도 큰 변동이 있었죠^^ㅋ
하지만, expj님은 2G로 업글이라는 큰 차이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