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격증 하나 때문에 엑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잠간 엑셀을 사용 할 일이 있어서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을 만져보긴 했었는데요. 무척 다루기가 쉬웠습니다. 당시에 느낌으로는 ‘조금만 알면 워드보다 더 쉬운 프로그램이 엑셀이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문제는 시험때문에 엑셀을 보면서 그동안 생각했었던게 완전 ‘에러’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엔 아주 간단한 합이나 평균을 구하는 함수정도만 사용 했으니 엑셀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습니까….;; 지금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당시 내가 사용했던 엑셀의 기능은 극히 일부분이었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이게 얼마나 활용방법이 다양하며 사무직으로 회사에 취직하면 왜 필수적으로 엑셀을 다룰줄 알아야 하는지를 이제서야 느낍니다. 알면 쉽지만, 제대로 모르면 무시무시한놈이 엑셀이라는 놈입니다.허허…
일단은 조금씩 손에 익히는 중입니다. 지금 당장은 자격증을 위해서 익히는 것이지만, 만져보면 만져볼수록 나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만지면서 MS의 오피스가 얼마나 강력한 업무툴인지를 새삼 깨닳게 됩니다. “오피스 하나 있으면 중소규모 회사의 업무는 다 볼 수 있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더라구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주축으로 조그마한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는 엑세스, 웹페이지 제작을 위한 프론트페이지, 메모와 메모정리를 위한 원노트 등 이런 강력한 군사들을 한번에 다루고 통제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능력있는 무장입니다.ㅎㅎ
이제 다시 엑셀만지러 가야겠습니다. 엑셀을 길들여야 하거든요^^ㅋ
이러다 나중에 mous자격증 따시는 거 아니에요? ㅎ
행정병 시절 사단장의 개오바로 사단 전병력의 훈련상황을 엑셀로 만들어서 매일 집계하는 게 있었는데, 제가 교육,정보,작전을 맡고 있어서(중대원이 작은 독립중대) 4~5시 사이엔 항상 엑셀과 씨름을 했던 것같네요..
근데 문제는, 당시 엑셀 파일이 아~주 복잡한(시트가 40개정도?) 파일이여서 엑셀공부는 못했다는 거죠… ;;;
하여간 열공하십쇼~
라온수카이님도 엑셀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지금 힘내고 있지만 엑셀이 잘 길들여지지가 않네요.ㅜㅜ
MS 오피스는 정말 강력한 툴이죠. 개인적으로는 아래아한글의 무거움 때문에 MS워드로 옮겼는데 표 그리는 것만 빼면 만족 중입니다 🙂
저도 MS워드를 주로 사용하긴 하는데, 가끔 아래한글보다 아쉬운점이 없지않아 있네요.
그래도 일단은 만족이에요^^ㅋ
MOS준비하시는 건가요?
요즘에 컴활보다 많이 본다고 해서 저도 도전중이에요…ㅋ
근데 정말 기능이 무궁무진 하더군요.
평소에 알던 기능은 눈꼽만큼도 안될거 같은 느낌이…;;;
전에 농담조로 MS 오피스 기능은 개발자도 다 모를껄? 하던 말이
농담이 아닌거같아요…^^;;
‘오피스 기능은 개발자도 다 모를껄?’에 엄청나게 공감이 됩니다.
엑셀엔 함수 갯수도 장난이 아니게 많네요..;;
그러고보면 오피스나 플래시..등등의 프로그램을 만들고..또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비주얼베이직같은 프로그램도 만들고…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머리가 좋을까..하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7살 대학생 뉴스기사도 읽었는데..-_-;;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번에 MS사에서 초청을 했다나….ㅡ_ㅡ;;;
그런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ㅠ_ㅠ
저도 그런 개발자들이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램들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겠죠.ㅎㅎ
7살 대학생은….. 10살에 취업하는건가요….;;헉!!
농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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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펜님 저 블로그 옮겼습니다..놀러와 주세요 ㅎ
방금전에 별바람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글이 모두 없길래, 살펴보니 새로운 블로그 주소가 있는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ㅎㅎㅎ 티스토리입주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