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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번들스타(?) DA 18-55mm

Pentax K100D
이건 내 K100D와 번들렌즈

펜탁스 번들스타 DA 18-55mm f3.5-5.6 AL II – 성의없는 사용기 –

(사용기 링크는 SLR클럽에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SRL클럽의 번들렌즈 사용기를 보고나서 반성했다.

처음 펜탁스 DSLR를 샀을때만해도 “우주최강 번들렌즈”라며 번들렌즈 하나에 만족할 것 같았었는데, 언젠가부터 “번들렌즈의 한계”라며 이리저리 렌즈를 찾으러다닌 스스로를 반성한다.

링크의 사용기를 보고나니, 나는 번들렌즈는 ‘한계’까지 활용도 못해봤으면서 한계로 단정지어버렸던것 같다.

사용기를 쓴 분이야 말로 번들스타(?)의 한계를 넘나들며 제대로 활용한다는 느낌이다.

갑자기 내 펜탁스 번들렌즈도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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