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두 잔 탔는데…
다른 사람의 커피를 보고 ‘프림을 더 넣어야 한다.’, ‘설탕이 너무 많아’ 등의 참견을 자꾸 하다 보니, 내 커피가 식는 줄 모르고 있었다.
이제는 다 식어버린 차가운 커피를 혼자 마셔야 하게 생겼네…;;;
커피를 두 잔 탔는데…
다른 사람의 커피를 보고 ‘프림을 더 넣어야 한다.’, ‘설탕이 너무 많아’ 등의 참견을 자꾸 하다 보니, 내 커피가 식는 줄 모르고 있었다.
이제는 다 식어버린 차가운 커피를 혼자 마셔야 하게 생겼네…;;;
ㅡ.ㅡ;;
차가운 커피.. 왠지 슬프군요.
차가운 커피..
제가 써 놓고도 참 슬픈단어 같아요..;;
난 일부러 식혀 마시는데… 내몸이 열이 너무 많아.. ㅠㅠ
ㅎㅎ 몸에 열이 많은건!!
몸에 열 만큼이나 열정적인 사람이라 그럴꺼야^^ㅋ
모르고 바닥에 놨다가 밤새 뜨끈해진 오렌지주스만큼이나 슬픈 일이네요.ㅎ
오오.. 밤새 뜨끈해진 오렌지주스!!
딱이네요.. 식어버린 커피와 버금갈 정도의 안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