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서 겔겔 대고 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경탱이 친구인 윤미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강촌까지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후, 내가 지금 감기에 걸렸다는게 떠올라서 다시 아파졌습니다.
콧물이 자꾸 흐르네요.
훌쩍~
경탱이는 자꾸 “코 먹지마~”라며 저를 구박합니다.
훌쩍~
감기에 걸려서 겔겔 대고 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경탱이 친구인 윤미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강촌까지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후, 내가 지금 감기에 걸렸다는게 떠올라서 다시 아파졌습니다.
콧물이 자꾸 흐르네요.
훌쩍~
경탱이는 자꾸 “코 먹지마~”라며 저를 구박합니다.
훌쩍~
코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약을 먹고나서 콧물은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주위에서 자꾸 병원을 가라고 하는데.. 주사가 무서워서 못가고 있습니다…ㅠㅠ
자기 코끊었다믄서… ㅋㅋㅋ
맹꽁맹꽁한 그대 목소리 넘 귀여워용^^
주사가 무섭다는 말… 믿지 않겠어!!
다른 여자 앞에서 엉덩이 까지 마세요~~ 므흣*^^*
나 코 끊을려고 노력중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