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게임을 하면 안돼

위닝

  역시 나는 게임을 하면 안되나보다. 게임을 못해서이기 보다는… 게임을 한번 잡으면 절제라는 것을 잊게 되고 게임에 환장을 한다..;;

  최근 ‘위닝일레븐’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현섭이 형이라는 강력한 적수를 만나게 되는 바람에 게임에 미친듯이 집착하게 되어 버렸다.

  대학교 1학년 때 게임에 빠져서 1년을 허비했던 그 때가 떠올라 괜히 게임이 무서워졌다.

  게임은 악마다. 내 생활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빼앗아 간다. 내 인생에서 대학교 1학년이라는 시절을 남김없이 지워버린 것 처럼, 내 인생을 빼앗아가는 요물이다.

  무서운 게임..;;;

  적당이 즐긴다면 글자 그대로 ‘게임’이 되겠지만.. 나 처럼 즐기다 못해 자제력을 잃게 되면 그 때 부턴.. 악마다..ㅎㅎ

  그런데.. 최근에 나온 위닝에서는 박지성의 능력치가 무지하게 좋아서 뿌듯하더라.. 현섭형이 박지성으로 드리블 하면서 뛰어올때가 가장 두렵더라..ㅎㅎ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