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섭이 형에게 너도사라(NDSL)를 빌려왔습니다. 이거 무지하게 재미있네요^^ㅋ
NDSL로 하고 싶었던 게임은 파이날 판타지 3였는데, 오히려 이 게임의 재미에 더 빠져버렸습니다.
흘러나오는 노래의 박자에 맞춰서 액정화면을 펜으로 콕콕 찍으면 되는 게임인데 이거 은근히 어렵네요.
저는 동영상보다 훨씬 쉬운 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려워요…;;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해야 할게 좀 많았는데 게임으로 시간을 모두 허비해버렸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은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좀 허무하네요.
응원단~!! 야옹이는 영문판으로 하고 있어서.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요. ㅋㅋ
단 하루만에 중독이 되어버려서 볼펜만 잡으면 책상을 톡톡 때리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ㅠㅠ
“나도살레”라고 불리던데, 저도 어느새 머리 속에 “아… 나도살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티스토리 백일장 경품으로 있던데,,, 선정되길 바래야죠… ㅎ
ps.백일장에 “미끌~”하고 떨어졌던 글이 알라딘 TTB 이주의 리뷰에 선정되서 5만원(!)이 생겼습니다.
ps. http://jjijil.net/45 http://jjijil.net/46 이건 티스토리 백일장 참여글입니다.
닉네임이 무지하게 많네요. “나도살래”, “니도살래”, “너도사라”.. 등등
티스토리 백일장에 참여하셨군요!! NDSL득템 꼭 하시길 바랍니다^^ㅋ
라온수카이님은 경품운이 상당히 좋으시잖아요~
봐요.. 리뷰에 선정되어서 5만원도 벌써 생기셨잖아요..ㅎㅎ
저는 요즘 피코르소 하는데 참… 중독성 강하더군요 ㄱ-
그리고 응원단은 한국판으로 해볼꺼라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피코르소가 어떤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응원단 같은 게임인가보군요!!
NDSL빌려온지 하루만에 되돌려줬습니다. NDSL은 요물이에요..;;
순식간에 사람을 중독시켜서 아무일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더라구요. NDSL빌려온 그날 저녁… 전 아무일도 못하고 NDSL만 붙들고 있었다니까요~ㅎㅎㅎ
이거 제 동생 완전 잘해요. ㅋㅋ 재미있더라구요~
아.. 너무 순식간에 중독이 되어버리는 게임이라..
이제 다시 펜을 잡기가 두렵습니다..ㅎㅎ
니도살래군요..
저는 저거 구하면 일단 젤다부터 해보고 그 다음 태고 하고 마리오 하고 파판을 하고자 합니다 -_-..
근데 구할 가능성은 제로.
파판3는 잠시 플레이 해 봤었는데요. 파판3의 오프닝 영상이 압권입니다. 장난이 아니던데요…;;
마리오는.. 마리오시리즈 답게 그냥 재미있구요^^ㅋ
젤다와 태고는 만져보질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