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브레이크
  요즘 ‘프리즌브레이크’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벌써 시즌2까지 끝나고 3가 나올 예정이라던데 이제서야 시즌1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석호필(스코필드)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있다니까요~~

  작년부터 같은과 형이 정말 재미있다며 “강추, 강추!!”를 외쳤었는데 당시에는 미국드리마, 일본드라마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보는걸 미루어 왔었는데 지금은 그때 안본걸 후회하고 있을정도랍니다.

  형에게 프리즌브레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땐 무협소설에 흔히 등장하는 주인공들 처럼 스코필드역시 천재이며 완벽한 능력을 가졌으며 그 능력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추측했던 것들과는 달리 천재이긴 하나 완벽하진 않아서 흔한 무협소설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더 재미있게 내용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무협소설의 완벽자형 주인공들은 주변의 상황까지 모두 자신의 계산에 들어있고 절대자적인 능력을 보여주지만, 스코필드는 모든걸 계산했으나 미처 생각치 못한 주변의 상황들이 위기를 만들어내고 그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이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프리즌브레이크도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방영해 줬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식으로 방영을 해 주면 ‘X-File’이나 ‘CSI’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줄 것 같은데 말이죠. 얼마전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스코필드)’가 내한했을때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하지 않은 미국드라마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엄청나지 않았습니까.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