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인 KJ군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추천해준 책. 한번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 많다며 강추 해주던 책.(이름을 이니셜처리한 이유는 괜히 멋있을 것 같아서..ㅎㅎ)
제목부터 끌린다. ‘소프트웨어 산책’이라니..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무겁지 않고 재미 있으며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그런 느낌으로 읽을 만한 책 인 듯 싶다. 조만간 책을 질러야겠다.
다 읽고 나면 인상깊은 부분이나 내용에 대해서 블로그에 한번 올리도록 할게요^^
전 한글로 된 책은 전혀 못 읽고 있죠.. 제길.
방학때 한국 들어오시면 대량으로 책을 구매해 가세요. 그 방법 밖에는 없겠네요….;;;
yes24라던가 인터파크에서 책을 구입하면 배송료가 무료인데 해외로 보내는 것 까지 무료배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료배송이면 Laputian님 ‘걱정 끝’일텐데요.
저는 한비야님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여행뽐뿌질을 당하고 있죠…;;;;;
여행에 뽐뿌받으면 그거 참 괴롭습니다…ㅎㅎ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어지잖아요^^ㅋ
저도 예전에 친구가 선물해준 책 한권 때문에 당시 머릿속엔 온통 배낭여행밖에 없었더랬죠. 결국 떠나지는 못했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