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튜닝이라고 거창하게 타이틀은 걸었지만, 사실 손본건 몇개 없습니다.
블로그 스킨 만진다고 이것저것 주무르다 보니 스타일시트에 대해 약간 알게 되었는데요. 책이나 전문자료를 이용한 습득이 아닌 제가 이것저것 주무르면서 체득한 지식이다 보니, 제가 알고있는것들은 솔직히 모두 “야매”입니다…..;;;;;;
거창한 변형은 없었고, 배경에다 무늬를 삽입하고 전체적으로 웹폰트를 적용해봤습니다.
폰트 이름은 “엔터 갈잎9”입니다.
타이포엔터에서 나오는 폰트가 어떤 크기에서든 모두 예쁘게 출력되는것이 아니라 특정 사이즈에서만 본래의 예쁜모습을 뽐내기 때문에 본문이나 글자크기 변동이 있는 태그란에는 적용을 안했습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폰트이니 저작권문제는 없을듯하구요.
http://www.typoenter.net/ <=”타이포 엔터”
혹시 타이포엔터의 엔터 폰트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을 위해 다운받을 수 있는 주소를 남깁니다. 저작자가 재배포 행위를 원치 않으므로 필요하신 분께선 직접 홈피에서 다운로드 받으셔야 겠습니다.
몇 안되는 무료폰트중에 하나로, 학교친구의 소개로 처음 써보게 됐는데 글씨체가 예쁘고 해서 제가 애용하는 폰트입니다. 현재 제 윈도우 테마에도 폰트는 “엔터 풀잎”으로 설정되어 있을정도니까요^^
제 블로그가 한층 더 산뜻해졌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