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만이라도 자바로~

프로그래밍 2007/03/14 03:10
  역시, 액티브X를 대체할만한 대안은 각각의 OS마다 전용클라이언트 배포가 아니라면 자바의 애플릿 밖에는 없는것 같다.

액티브X, 공인인증만이라도 자바로~!

  자바로 개발하더라도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사용자의 PC에 설치해야하는 VM인데, 공인인증이나 꼭 필요한 부분이 자바로 개발되어서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이 VM설치의 번거러움을 견디어 낸다면 그 다음은 수월하지 않을까. 액티브X처럼 매번 설치할 필요가 없으니 애플릿 실행을 승인한다는 클릭 한번이면 OK.

  매킨토시를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 머신에서도 파이어폭스를 애용하는 나로서는 정말 환영할만한 이야기이다.

  이번에 매킨토시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이지 IE전용의 웹환경만 아니라면 그 어떤 사람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만한 OS가 맥OS라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부트캠프를 사용해야하고 패러렐즈를 구동해야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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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써보고 싶네..

공개일기 2007/02/13 16:11
  07년 1월 31일 '윈도우즈XP'의 차기버전인 '윈도우즈 비스타'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새롭게 개선되고 바뀐부분들로 인해 아직까지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을정도로 매력있어 보이는군요. 사실 '롱혼'이라는 코드네임으로 XP의 차기버전 윈도우즈에 대한 정보가 나돌때 부터 관심있게 봐 왔었거든요.

  제가 비스타에서 쓸만해보인다라고 생각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은 이미 맥OS X에서 구현되어 사용되고 있던 기능들이긴 합니다. 하지만 OS의 표절따위 문제를 떠나서 비스타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비스타

  예를 들자면, 맥의 '스포트라이트'기능처럼 비스타에선 사작메뉴안에 작은 검색창이 생겼습니다. 기존 윈도우즈에 있던 검색 기능보다 훨씬 막강하고 편리한 기능이죠^^ㅋ 비스타 사용 동영상을 보면서 알게된 사진이 많은 폴더의 섬네일을 확대하고 축소하는 기능역시 맥의 '아이포토'에 있던 기능이라 자주 애용했던 기능이고, 맥의 '익스포제'처럼 작업중인 여러개의 창을 한번에 볼 수 있게 만들어둔 기능도 매력있고 말이죠. 맥의 '대쉬보드'나 기존 윈도우즈에선 위젯툴을 설치해서 사용했던 위젯기능인 비스타의 '가젯'도 매력있습니다.


  매력덩어리로 돌아온 비스타에서 보안기능의 핵심이라 불리우는 UAC(User Account Control)는 이상하리만큼 사람들이 외면을 하던데, 제가 생각했던 맥에서 시스템파일을 손대거나 할때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해 관리자 권한을 얻어서 작업을 하는 그런것과 다른건가봅니다. 시스템에 중대한 작업을 하기위해선 리눅스나 맥 처럼 관리자권한을 획득해서 작업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UAC는 그것과는 다르거나 아주 사소한부분까지 관리자권한을 요구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비스타를 써 보신분께선 사용자들이 왜 UAC를 귀찮아하고 UAC기능을 끄고 사용하려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비스타가 출시되고 웹에서 ActiveX의 보안이 강화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방양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해 보았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웹은 사용자PC의 보안레벨을 끌어내리는 방향으로 기존의 것들을 그대로 사용하려 하는가봅니다. 이건 뭐 사용자의 PC에 대놓고 백신을 설치하지 말라고 권하는것과 같은 수준인데요. 웹을 돌아다니다 Nyangkun님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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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바꿔~!!

나의 잡상 2007/01/21 00:55
  여러가지 브라우저들을 써 오면서 국내 웹 서비스들에 대해서 몇 가지 느낀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머릿속에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막상 글로 옮기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최근에 블로그엔 잘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무언가가 떠오른 김에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

  MIRiyA님의 글 중,
이용자가 ActiveX를 원하는게 아니라 제공자 측에서 ActiveX를 선보였기 때문에 거기 길들여진 것이다.
게임사이트 운영하는 당신들이 만들어놓고 깔라 하면 이용자는 게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깔아야 한다.
그런 환경을 미리 제공해놓고는 나중 와서 문제 생기니 "이용자가 원해서 못바꿔"라며 책임 돌리지 말라.
라는 부분을 읽고나서 몇 가지 떠오른 것이 있었다. 비단 ActiveX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의 문제역시 비슷한것 같다. 물론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웹 서비스를 하면서 초기엔 윈도우즈의 IE외에 다른 브라우저들을 지원하도록 서비스를 만들어 봤으나 사용자의 수가 너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그들에 대한 지원은 포기했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실질적인 IE의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국내라고 해서 과연 IE의 점유율이 99%에 가깝게만 나타날까?  IE외에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IE전용으로 만들어진 동네에 잘 놀러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99%는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윈도우즈의 점유율을 보면 꽤 높은 수치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중 오리지날 IE의 사용자만 따지자면 99%에 가깝게 수치가 올라가진 않을것이다. 이미 IE를 모태로 한 변형 브라우저들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에서 제작한 Webma, Jwbrowser, 외국산 브라우저인 Avant, Maxthon. 그들이 IE호환 웹 브라우저를 선택한 까닭은 무엇일까. IE호환 브라우저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오페라나 파이어폭스의 너무나 유용한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고는 싶지만 국내의 웹 환경이 발목을 붙잡아서 IE호환 브라우저 정도에서 타협을 한 듯 하다. 물론 그 브라우저가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말이다. 내 경험 반, 추측 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쯤 되면 IE에서만 제대로 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들에게도 이러한 이야기가 성립된다.
이용자가 IE를 원하는게 아니라 제공자 측에서 IE전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다.
게임사이트를 운영하는 당신들이 만들어놓고 IE를 사용하라 하면 이용자는 게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 환경을 미리 제공해놓고는 나중에 와서 브라우저지원을 요청하니 "이용자 수가 너무 적어서 크로스브라우징을 위해 투자하기 어렵다"라며 책임 돌리지 말라.
  IE호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국내 웹환경이 크로스브라우징이 제대로 지원을 해 준다면 오페라나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소수 이겠지만 맥이나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웹서핑을 위해 윈도우즈와 듀얼부팅 환경이나 그 비슷한 환경으로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사파리나 퀀쿼러 같은 브라우저의 점유율도 조금은 증가할 것이다.

  우선 환경을 제공해 주고나면 IE가 99%여서라는 둥의 변명은 쓸모가 없어진다. 예상으로는 위와 같은 상황이 전개된다면 국내에서도 IE의 점유율은 적어도 90%대 이하 까지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무엇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지루한 논쟁감으로 변해버리기 십상이겠지만...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웹 기획자나 웹CEO들의 PC환경을 모조리 맥과 리눅스로 바꿔버려야 하지 않을까. 지들도 불편한걸 겪어봐야 개발자들한테 ActiveX로 서비스를 만드는것을 강요하거나 오직 윈도우즈와 IE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내라고 하지 않겠지^^ㅋ

  여담으로 어떤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다. 어느날 교수님이 인터넷에 뭐가 잘 안된다고 호출을 해 왔다. 당연히 찌질스러운 ActiveX악성코드 때문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PC를 깨끗하게 청소 해 드리고자 찾아 갔는데, 교수님은 아주 오래된 PC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로 웹서핑을 하시면서 기능이 잘 동작하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었다.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때문이 아닌 단지 웹서핑을 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언제까지 무언의 PC 업그레이드를 강요 할 것인가. 어짜피 구버전 IE와 IE6, IE7에서도 동일한 화면을 표시해 주기 위해서 번거러운 작업아닌 작업들을 해야 하는데 기왕 하는거 걍 크로스 브라우징 잘 되게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

  잡설이 계속 길어지는데, 한가지 더!! ActiveX쓰지 말고 걍 자바 애플릿 쓰면 안되겠니~? 애플릿으로 구현하기 힘든 것들은 걍 전용 클라이언트를 배포하면 돼잖아~ 증권 프로그램들도 전용 클라이언트로 접속하게 만들면서 왜 은행 인터넷 뱅킹은 ActiveX를 강요하는데~ 온라인 게임들도 예전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접속하면 됐는데, 왜 구지 ActiveX쓰게 만들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클라이언트를 실행 시키게 하는데? 적어도 애플릿을 사용하면 윈도우즈가 아닌 PC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잖아. 사용자들은 JRE를 다운받아서 PC에 설치하는 것을 무척 번거러워 한다구? ActiveX 수십개씩 다운받으면서 사용하고 개중에 악성코드같은거 섞여있어서 윈도우즈가 박살 나는 것 보다, 나라면 JRE한번 크게 다운받아놓고 말고 싶은데....

  MIRiyA님의 글 때문에 갑작스레 탄력 받아서 두서없는 글을 써버렸다. 갑작스럽게 쓰는 것이라 경어체도 생략, 내용도 엉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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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 발송지 : √ MIRiyA's AstraLog 2007/01/21 01:02 삭제

    제목 : 이용자에게 ActiveX의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

    요번에 ENTClic님 포스팅을 보고, 거기 얽힌 수많은 트랙백과 꼬릿말들을 보다가 느낌.'일부 개발자 및 코드로 먹고사는 몇몇 사람들'의 착각을 보고 매번 착찹한 기분이 든다.비전문가인 이용자가 무식한걸 직...
  2. 트랙백 발송지 : 日常茶飯事 2007/01/24 18:19 삭제

    제목 : ActiveX 알고 떠들자꾸나.

    + 동아일보 새로 나온 컴퓨터로는 인터넷 뱅킹이 안된다+ 김기창 교수의 웹표준 무시하는 정부를 고소한다+ ZDNet ActiveX 문제의 진실 비스타(Vista)가 출시되면서 ActiveX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물론 ActiveX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사용해서 귀찮게 만드는 사이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건 솔직히 나도 짜증난다. ActiveX에 관련된 모든 이슈에서 중심은 보안이다. 민감한 부분이니까. 사실 대부분이 보안을 요구하는..
  3. 트랙백 발송지 : 무엇을 구하려거든 전부가 그것이게 하라 2007/01/29 09:28 삭제

    제목 : 강추 브라우져~ [jwbrowser]

    setup_jwBrowser515r15.exe제가 특별히 손정이가는(단축키에 저절로 익숙해지는) 플그림중에 하나입니다.jw브라우저. 저도 예전에 친구소개로 알게되어서 그때부터 게속 지금까지 쓰고있구요(IE7에 굴하지않고;)아는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있는 매너웨어 프로그램입니다.일단 프로그램 개발자님의 홈페이지 부터 방문해주시구요~ ^^ jw 씨리즈 개발자님 홈페이지 ~jwmx~제가 만든 프로그램도 아니고 개발자님 홈피에도 자세한 사용메뉴얼이 나와있으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