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샀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지름신의 영접...

자전거 2010.08.15 23:10
  요즘 자전거에 갑자기 꽃혀서 지난주에 자전거 두 대를 질렀습니다. 경탱이와 함께 타기 위해서 두 대를 구입했는데요.

  자전거를 타러 나가기 위해서는 어짜피 자전거를 탈 곳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작은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하려 했었는데요.


"자전거는 바퀴가 작으면 빨리빨리 못달려!! 바퀴작은 자전거는 싫어!!"

라는 경탱이의 반대에 부딧혀 결국은 26인치 크기의 접이식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어짜피 자전거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저렴한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아는 브랜드가 '삼천리', '코렉스' 밖에 없는지라.. 그냥 삼천리 자전거를 골랐습니다;;;


  처음엔 어짜피 투스카니는 뒷좌석 접으면 엄청나게 넓어지는 트렁크 공간이 있으니 자전거를 이동할때 발생할 문제들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었는데요. 지금은 새로운 지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때마다 이렇게 차에 싣고 내리려니 여간 힘이든게 아닙니다. 접이식이라 간편하게 쏙 넣고, 쏙 꺼내고를 상상했었는데.. 좌절...

  자전거를 차에 넣고 뺄때마다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넣고 뺄때마다 자전거랑 차랑 부딧히면서 차와 자전거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 조심조심 하다보니 자전거를 실을때도, 내릴때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됩니다;;; 자전거를 접어놔도 차에 실으려고 들면 접힌 부위가 자꾸 풀리는것도 시간을 소비하게 만드는데 한몫 합니다;;;

  대충 넣으면 트렁크를 닫을 수가 없어서 사진처럼 깔끔하게(?) 자전거가 적재되는 포지션을 찾은데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처음 넣을때는 한 20번은 들었다 내렸다를 한 것 같습니다..ㅠㅠ 허리가 아파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을 보면 바로 위에있는 사진과 같은 장소를 들여다보면 거대한 엔진이 보이는데, 제 차는 자전거가 보입니다+_+


  그래서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자전거 캐리어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일단 후보로 두고 있는것은 위에 사진처럼 트렁크쪽에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캐리어를 장착하는 트렁크캐리어 모델인데요. 지금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서 승용차의 트렁크쪽에 부착하는 자전거 캐리어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로 구입에 관련된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제품 정보들을 살펴보면 완벽하게 고정이 된다고는 써 있는데요. 사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주행중에 핸들도 움직이고 불안불안 할것 같아요;;;


  여튼 자전거는 자전거 지름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새로운 지름이 금새 다가와 있네요;;

  지금은 주말동안 자전거를 너무 열심히 타서 엉덩이가 후끈후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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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설(松雪) 2010.08.16 07:55 수정/삭제 댓글

    초대장 잘 받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milestory.net Smile^0^ 2010.08.16 22:39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 나 블로그 이주했다 그런디 티스토리로 간건아니다...
    내가 있는곳 서버에다 그냥 옮겨버렸어 여기 DNS도 사용하고. ㅋㅋㅋ
    조낸 삽질했다 옮기는데...

    그런데.. 자전거 얼마주고 샀낭? 캐리어는 얼마정도 하고??? 좀 알려주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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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제 곧 옵니다 +_+

자동차 2010.08.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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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기간동안 여자친구가 자동차를 계약하고 왔습니다.

  그 차는 바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핑크!!

  처음부터 핑크를 계약한건 아니었구요. 여자친구는 핑크를 갖고 싶어했는데 저와 여자친구 오빠의 반대에의해 흰색으로 계약을 했었거든요.

  여자친구 입장에선 마음에안드는 흰색때문에 내내 기분이 별로였나봅니다. 결국 오늘 오전에 핑크를 출고받기로 다시 변경을 했습니다. 아직 차가 나오기 전이라 색상변경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등급은 Jazz 스타 등급이구요. 추가로 바디킷도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완전히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티즈가 많이 기대되기도 하구요. 제 차는 아니지만...

  일단 옵션에서 휠은 제외해서 스틸휠을 장착한채로 출고가 됩니다. 여자친구 오빠가 예쁜 사제휠로 바꿔주기로 했거든요. 오히려 선택의 폭이 좁은 순정 휠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사제휠중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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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뭔가 꾸며 주고싶어서 인터넷을 구경하던중에 본 마티즈핑크!! 바로 위에 사진인데요. 국내에 출시된 마티즈와 무언가 다른게 많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재 양산차에는 안나오는 그릴이라 그렇다 치지만, 제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온건 바로 전면 범퍼입니다.

  양산차에 달려있는 각진 범퍼와는 다르게 예뻐보여서 좀 찾아봤더니 해외 출시 모델은 위의 사진과 같은 범퍼도 선택이 가능하더라구요. 국내에 판매되는 1000cc모델은 아니고 바로 위에등급 1200cc모델에는 사진과 같은 범퍼가 달려서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 범퍼를 따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인터넷을 뒤져봐도 국내에 위에 범퍼를 판매하는곳은 보이질 않네요;;; 더 예쁜데 말이죠;;;

  수출용이 아닌 국내용 마티즈도 위에 범퍼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듭니다. 훨씬 예쁘고 스포티해 보이거든요.

  범퍼는 어쩔 수 없으니 곧 올 마티즈에게 해 줄 다른 선물들을 찾으러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하게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받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제 차는 아니지만...ㅎㅎㅎ


  여자친구가 차를 인수하고나면 다시한번 인증샷을 블로그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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