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케이스는 레토GMS라는 이름의 케이스입니다. 어짜피 FireWire(IEEE 1394)같은 다른 확장 포트는 없고 USB 2.0만 지원하는 케이스들은 비슷비슷 하니까 그냥 디자인 예쁜걸로 골랐습니다. 전원 스위치도 있고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하드 디스크는 웬디(웨스턴디지털)의 WD1200BEVS모델을 주문 했습니다. 120G용량에 5400rpm, 8M버퍼를 가진 제품입니다. 시게이트 제품을 써 볼까 고민하다가 웬디 하드가 더 저렴해서 주문했는데… 스펙에 NCQ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음..;;
여튼 제 목적은 주문한 하드디스크는 제 맥북에 이식 해 주고, 맥북에 들어있던 60G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려 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있었으니…
맥북의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려면 별(☆)모양 드라이버가 있어야 한다는군요…;;
맥북 램과 하드 업그레이드 – 제닉스의 사고뭉치
맥북 하드 디스크 업그레이드 완료 -자유 쩜 오알지
육각 렌치는 많이 봤어도 별 모양 드라이버라니..;; 이런 걸 왜….oTL
스티브 잡스씨는 왜 이런 별스러운 걸로 제게 시련을 주나이까…
*^^* ㅊㅋㅊㅋ
별렌치가 저렇게 생겼군요? 야옹이는 없어서 롱노우즈로 잡아서 돌렸지 모에용. ^^;;
저도 하마터면 롱노우즈를 사용해야 할 뻔 했습니다^^
다행이 별드라이버를 하나 구했어요~
저번에 사지 않으셨낭???? 외장하드….
내꺼보다 이쁘당… ㅋ
난 외장하드살때 NCQ가 뭔지도 몰랐다.. ㅎㅎㅎ
그 동안 외장 하드가 넘흐 갖고 싶었엉..ㅎㅎ
근데 외장하드로 연결해도 NCQ가 작동 하는건지는 모르겠당.
나는 구입하는 하드를 맥북에 넣어서 사용할꺼라 혹시나 NCQ가 지원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나중에 살펴 봤는데..
좀 더 싼 이유가 있었어…;;
ㅋㅋ 정말 난감하군요.
저도 NCQ 뭔지 몰라요.
외장하드 2개나 있는데….;;
그냥 이쁜 걸로 샀음 ㅡ.ㅡ
예쁜게 장땡이에요^^ㅋ
외장으로 연결하는 하드 디스크에서는 NCQ라는 기능이 지원 되더라도 작동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무슨 용도로 2개 씩이나 갖고 계신거에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