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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지난 토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을 밖에서 보내려니까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가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와서 즐겁긴 했습니다^^ㅋ

행사 시작 전 강당. 폰카라 화질이 캐안습입니다..ㅎㅎ
행사 시작 전 강당. 폰카라 화질이 캐안습입니다..ㅎㅎ
JCO 개회사 및 축사 시간입니다. 그냥 열심히 들었죠 뭐...;;
JCO 개회사 및 축사 시간입니다. 그냥 열심히 들었죠 뭐…;;
재미있게 들었던 Mozilla프로젝트와 오픈소스 웹에 대한 섹션
재미있게 들었던 Mozilla프로젝트와 오픈소스 웹에 대한 섹션
모질라 섹션에서는 설명도 재미있었습니다.
모질라 섹션에서는 설명도 재미있었습니다.
Red Hat에서 오신 이희승님의 JBoss미들웨어 및 리모팅프로젝트 소개에 대한 섹션
Red Hat에서 오신 이희승님의 JBoss미들웨어 및 리모팅프로젝트 소개에 대한 섹션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조악하지만 일단 다녀온 증거가 이것들 밖에 없으니 올려봅니다..ㅎㅎ

가장 재미있게 들은 섹션은 윤석찬님이 발표해주신 ‘모질라프로젝트와 오픈소스웹’과 안영회님의 ‘Spring 2.0 활용’에 대한 섹션 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워낙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셔서 지루할 틈도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안영회님은 중간중간 액션이 많으셔서, 윤석찬님은 동영상 같은 볼거리 자료들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죠.

이희승님의 ‘JBoss미들웨어 및 리모팅프로젝트 소개’ 섹션은 JBoss미들웨어에 관심이 가서 들었는데 제가 JBoss의 이름만 들어봤을 뿐이지 만져보거나 사용해 본 경험이 없어서 제대로 이해하면서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정보가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국내는 아직 weblogic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JBoss의 사용율도 꽤나 높더군요. 이것저것 많이 들었는데 이해도는 10% 미만이라 캐안습…ㅜㅜ

‘Spring 2.0 활용’ 섹션을 듣고 Spring Framework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친구 형민이가 가지고 있는 Spring 책을 빌리기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Spring 섹션에서 간단한 예로 게시물 등록에 대한 UML다이어그램을 EJB를 사용한 것과 Spring을 사용한 것을 비교, 소개 해 주셨는데 Spring에서 훨씬 간소화 되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Spring이 간소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EJB가 좀 복잡한 것이지만요.

여튼 앞으로도 공부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네요. 끝없는 공부질주!!


3 개의 댓글

  1. 핑백: The note of Lege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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