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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럿츠로 게시판 만들기 작업 중


요즘 JSP로 만드는 게시판을 스트럿츠로 다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직접 한번 만들어 보면서 스트럿츠에 대한 감을 잡아보려 해 보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 관리 부분을 스트럿츠로 재작업 하고 있는데 손이 무척 많이 가네요. 페이지 하나를 만들려 해도 맞춰서 손봐줘야 할 것이 여럿 있다보니 손이 바쁩니다. MVC기반으로 제작을 하게 되면 유지보수에서 많은 잇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론보다는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보고 직접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형을 하는 작업을 해 봐야 어떤 부분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 웹에 작업 해 놓은 게시판은 게시판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그런 형태에서 더 이상 추가 작업을 해 두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스트럿츠로 완성된 형태가 된다면 그 때 완전판으로 웹에 띄워볼 예정입니다.

O`REILLY의  자카르타 스트럿츠 프로그래밍
O`REILLY의 자카르타 스트럿츠 프로그래밍

위에 사진은 블로그에 글만 가득 채우기 싫어서 웹을 검색해서 얻은 O`REILLY의 스트럿츠 책 표지입니다.

예전에 Oreilly에서 개발하여 보급하는 MailMessage클래스와 MultipartRequest라는 클래스를 이용해서 JSP로 메일보내기와 파일업로드를 연습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처음엔 Oreilly를 자바 컴포넌트 개발회사(?) 정도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 회사더라구요.

한빛미디어도 처음엔 프로그래밍 관련 자료를 웹에서 검색하면 한빛미디어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프로그래밍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인줄 알았다죠..;; 이곳도 프로그래밍 책 회사..;;

Oreilly에서 나오는 책 표지를 보면 항상 동물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인상에 남는 그림이 PERL책의 표지의 낙타와 무슨 책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눈큰 꼬마원숭이(?)의 그림이 생각나네요.

Oreilly의 자바 책은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자바는 표지에 주전자나 커피그림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어서…;; 그리고 스트럿츠와 백마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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