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당일날 올렸어야 하는 글이었는데, 이미 너무 늦은 뒷북이 되어버렸습니다..;; 경탱이가 하고 있는 일 하나를 도와주느라 시간이 좀 없었습니다. 덕분에 내내 경탱이와 함께 있었지만요^ㅡ^ㅋ
모두 즐거운 발렌타인데이를 보내셨을 꺼라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을 생략, 곧바로 염장 샷 들어갑니다^^ㅋ
작년에 비해서 구성이 좀 풍성해졌습니다. 작년엔 경탱이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 때문에 좀 바빴지만 올해는 나름 여유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푸짐해졌어요.
초콜릿의 댓가는… 경탱이가 절 필요로 하는 일에 실컷 부려 먹더군요. 이틀 정도 경탱이의 머슴이 되어있었습니다. 초콜릿에 위안을 가지고 정말 머슴처럼 일했습니다.S
음, 카카오99%는 안섞여 있던가요?
다행이 카카오72%만 있었습니다^^ㅋ
72%도 달콤한 허쉬초콜릿을 먹다가 먹으니까 살짝 쓴맛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기쁘시겠어요 ㅋㅋㅋ
전 저런거 받으면 아까워서 못먹어서 저런거 주지 말라고 막 화냈는데 -_- ㅋㅋㅋ
매우 기뻤었습니다^^ㅋ
좀 먹기 아까운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래도 안먹으면 또 아까울것 같아서 자꾸자꾸 먹고있습니다..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ㅠㅠ제가 제작년에 받은게
넘 아까워서 한두개 먹고 못먹고 있었더니
이제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먹게 되었지요 ㅠㅠ
게다가 개미꼬인다고 이사하면서 버렸어요 ㅠㅠ
빨리 드세요~~ 😀
지금 꾸준히,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ㅋ
하나 집어먹으면 또 하나가 땡기고… 초콜릿도 중독인데요~ㅋ
배경의 이불이..
(제가 사상이 넘 불순한가요? ㅡ_ㅡ* 흐흐)
아, 마땅한 사진배경 자리가 없어서 제방 침대위에 올려두고 찍었습니다.
배경이 아니라 사진에 집중해 주세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