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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서버 셋팅중

방학이 시작되었으니 생각해 두었던 ‘리눅스서버 구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데스크탑의 중요 자료들을 모두 노트북으로 옮기고 리눅스 설치 준비를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서버용도의 리눅스로 추천해 주셨던 ‘데비안’을 다운로드 받고 CD로 구워서 설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에잉? 제 PC에는 잘 안맞나 봅니다..;;
랜카드가 드라이버가 설정이 안되는군요…ㅜㅜ 몇개의 다른 버전 데비안 설치를 시도한 후 완전히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번엔 다른 리눅스를 찾아 보기로 하고 ‘수세’리눅스를 구해 봤습니다. 처음 설치 화면부터 세련되게 그래픽으로 나와서 매력을 느꼈는데 뭔가 다른 리눅스와는 틀린것 같아서 중도 포기했습니다.

결국은… 예전에 설치해 보았던 ‘페도라’가 제 서버가 될 PC에 설치되어버렸습니다. 설치만 완료하고 SSH로 접속해서 몇개 쪼물쪼물 거리다가 남은 작업은 내일로 미룹니다.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으니 공유기도 셋팅해야 하고, 이것저것 리눅스에 설치도 해야 하고..
느리지만 웹에서 사용방법을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실험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저만의 웹서버가 탄생하게 될 듯 합니다^^ㅋ

요즘 우울한 일들이 많아서 그걸 잊기 위해 컴퓨터만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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