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HTML

테마가 있는 HTML_ 1
<여자친구와 휴대폰 커플 악세사리>

  교양과목으로 ‘홈페이지 제작’이란 과목을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전공시간표 때문에 교양과목을 넣기가 어중간 했는데, 웬지 제목부터 ‘블로그 스킨제작에 접목시키면 좋겠구먼~’이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더니 아니나 다를까 교재 제목이 “테마가 있는 HTML(CSS) 무작정 따라하기”!!

  안그래도 방학기간에 오리지널 스킨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삽질을 했다가 ‘스타일시트’의 개념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에 포함되어 있는 ‘CSS’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 너 잘 만났다..ㅋ”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지금은 몇 번의 피나는 삽질(?)덕에 학습이 아닌 경험으로 CSS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지만, 제대로된 정규 과정의 교육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아무래도 야매로 익힌거라 분명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꺼라 스스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히고 나면 분명 제 블로그 스킨에 조금씩 변화가 찾아 오겠죠^^

테마가 있는 HTML_ 2
<수업 교재랍니다 음흐흐흐~>

  다만, 걱정은 아무래도 교양과목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수업 진도가 나갈텐데 지루해지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책을 대충 훑어 보니까 ‘스타일시트’에 관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곳은 중반 이후 부터 이던데… 그냥 HTML 태그만 가르쳐 주고, 그것만 익히다가 수업이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하는것도….;;;;

  같은과 친구 대부분이 1학년때 이 과목을 모두 들어서 저만 이제와서 수강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몇 년 전에 친구들이 수강 할땐, 블로그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던 때라 오직 ‘홈페이지 만들기’를 목표로 수업을 받았던 것 같은데, 시대가 바뀌어서인지 지금의 교재 후반부에 블로그에 관련된 부분도 나와 있네요^^ 다만, ‘설치형 블로그’따위는 없고 야후에서 서비스 하는 블로그에 대한 부분이 약 3페이지 정도??;;;;;

  뭐 하여튼 제가 무척 기대하고 있는 과목중에 하나이지만, 아직 수업을 못들어 봤습니다. 내일이 첫 수업…;;;;;

  개강 한지가 언젠데 대체 왜 내일이 첫 수업인거야!!!
  학교 기숙사에선 할 일도 없는데, 휴강하는 교수들 젤 미오!!!

*풋내기님 덧글을 보고 추가하는 내용입니다*

“W3C에서 지정한 HTML 태그… (중략~)
또한, 주석을 나타내는 <!– ~ –>태그 대신에 간단히 <! ~ >를 사용하더라도 주석으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웹 개발이나 웹 관리 쪽에 관심이 많다면 이런 편법(?)들을 사용하지 마세요. 웹 문서를 만드는 XML이나 자바스크립트, 스타일 시트, ASP 등 많은 언어에서 이런 편법을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원칙은 원칙대로 지켜나가는게 웹 문서를 가장 편리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랍니다.”

  교재를 훑어 보다가 잠시동안 제 눈에 눈물이 고이게 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원칙은 원칙대로 지켜나가는게 웹 문서를 가장 편리하게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이랍니다.”
엉엉~ ㅠ.,ㅠ
표준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