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갑작스런 한파로 인하여 양상추 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양상추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에만 유독 ‘양상추’ 없는 이유 -이데일리 기사
실제로 최근에 아이들의 요청으로 퇴근길에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왔는데 햄버거에 양상추가 적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양상추가 없으니 햄버거를 먹으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양상추 대신 커피 쿠폰이 들어있었거든요.
내년 3월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라 기간도 넉넉하고 “아이스 드립커피” 또는 “탄산음료”로도 교환할 수 있다고 쓰여있네요.
양상추 부족 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맥도날드 햄버거를 즐겨 먹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