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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밀 일기장

섹시한 미녀가 비밀 일기장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섹시한 미녀가 비밀 일기장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싸인펜의 비밀 일기장’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이나 행동을 장부형식으로 정리해 두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사실은 그냥 일기장이랍니다. 소심한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조목조목 일기장에 기록할 정도로 부지런하질 못해서 말이죠.

블로그에는 기록하기 애매한 개인적인 일상들을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안에는 별 내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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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

    1. 아무일도 없었던날은 일기장에 그림을 그리거나 소설을 한편 씁니다^^ㅋ
      상상의 세계속에 잠시 여행갔다 오는거에요~

      하지만, 보통은 아무일도 없는날은 그냥 넘어갑니다….;;;;

  1. 헉…굉장히 여성스러운 일기장이군요.
    전 일기장에 코드나 새로운 기획같은거 적는데.
    제 여자친구가 한번 보더니
    “이게 뭐야” 라고 말하고는 집어던졌어요 -_-; ㅠㅠ

    1. 여자그림이 새겨져 있어야 남성향 노트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의 노트는 어려서는 로보트, 어른이 되어서는 여자가 그려져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ㅎㅎ

      그런데 일기장에 코드같은걸 써두는 방법도 있었네요^^ 전 그냥 일상생활만 기록했었거든요. 여자친구가 일기장을 집어던지셨다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ㅜㅜ

  2. 전 일기장을 사면 3일 쓰고 무한 보관 모드입니다. 그러다가 예쁜 다이어리 보이면 또 샀다가 3일 쓰고 무한 보관.. (-_-)

  3. 왠지 페이지를 펼치면 상콤한 미소를 짓는 “그녀”들이 가득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ㅋ
    근데 싸인펜님 태터캠프 안 가실래요? 저는 가려고 신청했답니다. ^-^

    1. 저도 태터캠프에 가고싶긴한데 시간이 좀 어렵네요..;;
      학교가 지방에 있어서 태터캠프 소식을 듣고 손가락만 빨고 있답니다.
      라온수카이님, 잘 다녀오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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