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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지혜] 전기밥솥 밥하는법

밥을 만드는 법은 생명과도 직결된 무척 중요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자취생에겐 생명 유지를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스킬(?)입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팁 란을 이용해서 밥하는 법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도록 하려 합니다.

전기밥솥
<쿠쿠 하세요~♬>

밥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몇 가지 밥을 만드는 방법 중에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방법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 순 서 §
  1. 우선 먹을만큼의 쌀을 일정량 덜어서 담습니다.
  2. 물을 부어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제 경우엔 평균적으로 3번정도 씻습니다.)

     

  3. 쌀과 물의 비율을 맞춥니다.
    비율을 쌀을 물에 불려두었을 경우에 1:1
    생쌀의 경우 1:1.2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면 됩니다.

     

  4. 물의 양을 조절한 후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5. 전기밥솥이 취사에서 보온으로 전환되면 밥이 완성됩니다.

보시다시피 간단합니다. 쌀과 물의 비율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밥이 실패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다른 방법들에 비해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경우엔 어느정도 보정이 되는 듯 합니다. 이제부턴 집에서 스스로만든 맛있는 밥 먹읍시다^^ㅋ

직접 밥을 만들어 부모님께 식사를 준비해 드리는 쎈쓰를 발휘해 주시면 쵝오!!


31 개의 댓글

  1. 음..하긴 밥못하는 여자도 많은 세상이긴 하니….좀더 고급 스킬을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새송이버섯 얇게 썰어서 쌀위에 얹어서 밥지으면 윤기좌르르. 향나고 아주 맛죻죠. 오래된 쌀도 햅쌀같이 기름지게….저 밥통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요~ ^^

    1. 저도 좀 고난이도 스킬을 소개하고 싶었지만, 팁 카테고리에서 생활과 관련된 첫 게시글이라 소프트하게 시작해 봤습니다.

      킬러님 댓글이 본문보다 더 정보를 담고있네요…ㅎㅎㅎ
      많이 본 이유는 집에 찾아보시면 사진과 같은 디자인의 밥통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ㅎㅎ^^ㅋ

  2. 보온으로 전환 뒤 약 10~15분 지났을 때 휘저어 줘야 밥이 눌지 않는다더군요 🙂 아직 눌어버리도록 놔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폰트가 맑은 고딕으로 보입니다? 클리어타입을 꺼놨는데 압박스럽군요;;;;;

    1. 킬러님에 이어 또다시 이런 강력한 팁이!!ㅎㅎ
      전 아직 자취 주부(?)로써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아, 블로그 기본폰트를 맑은 고딕으로 설정해 두었거든요. 혹시 맑은 고딕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렇게 보이도록 하려구요…;;; 맑은 고딕폰트를 설치해 두시고 왜 클리어타입을 꺼두셨는지요..;;

      이참에 맑은 고딕 설정을 없애둘까봐요..;;

  3. 싸인펜님 안녕하세요 ^^;
    드디어 제 블로그에 싸인펜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댓글이 안달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_-;
    리플 못달도록 차단한 사이트 목록을 점검해보니…
    http:/ ← 요게 목록에 들어있더군요… -_-;;;;

    1. 해결이 되었다고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ㅋ
      그동안 블로그 주소도 못남기고 댓글을 남기게되어 눈물이 흘렀으나, 이제 웃으면서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4. 음, 다른 얘기지만…맑은 고딕 폰트가 시스템 내에 있기만 해도 맑은 고딕으로 출력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 하지 않는 상황이었거든요 🙂

    1. 친구중에 한명도 같은 이유로 제 블로그 폰트가 이상하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폰트 설정을 함 손봐야 겠네요^^ㅋ

  5. 저도 혼자 밥해먹어 온지가 언 1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전 전기 밥솥에 밥할때! 약 5분정도 뿔린다음 넣는데 안뿔린거랑 맛이 다르더군요!

    1. 뿔린게 좀 더 맛나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저도 요즘엔 살짝 뿔려서 밥을 만드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

  6. 뭔가 특별한 방법을 써놨나 유심히 봤는데
    그냥 밥하는 방법이네요 ^^;;
    갑자기 밥이 먹고싶습니다 ;

    1. 다음번에 음식과 관련된 팁을 올릴땐 뭔가 좀 특별한걸 준비 해 보겠습니다. 밥과 관련내용을 처음 쓴거라.. 아직 특별할게 없네요..ㅎㅎ

      대신!! 댓글에 쓸만한 팁들이 다른분들에 의해 추가되어 있답니다^^ㅋ

  7. 핑백: 우울해져가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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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희 아빠 편찮으시고 엄마는 회사가시는데

    이렇게 딱 맞는 방법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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