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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거나 힘들때

화가나거나 힘들때

화가나거나 힘들때 누군가가 보듬어 주기를 바라는 경탱이와

화가나거나 힘들때

  그냥 혼자있게 내버려 두어 주길 바라는 나

6 개의 댓글

    1. 붐업인가요??:)
      가끔 이런일로 싸워요. 라온수카이님도 그러신걸 보면, 연인들은 대체적으로 비슷비슷 한가봐요..ㅜㅜ

  1. 자긴 그런말 못들어 봤어??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 사실!!
    난 초등학교때 부터 알던 사실이야 ㅡ.ㅡ+
    첫번째 사진봐봐~~ 얼마나 좋아?? 저사진속 여자는 남자칭구가 보듬어줌으로 인해
    1분뒤.. 분명 슬픔이 반으로 줄고 남자칭구를 사랑하는 맘은 더 커질게야~~
    두번째 사진은 넘 청승이야… 집에서 그대 걱정에 속상해할 여자칭구는 어따 팔아먹고
    혼자 바다에 가냐고!! 혼자간건 분명한거지??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중요한건 사진속 남자가 자기보다 샤방샤방하지 못하단거지!!ㅋㅋ
    자기~~ 자기 힘들때 내가 혼자 내버려두면 정말 좋을까??
    이제 앞으로 그럴테니 섭섭해하지 말오^^
    이글을 본 후 그대는 나에게 전화를 하게 되어있다~~ 히힛^^
    어쨌든 자기 샹훼~~~♥

    1. 경탱이의 논리정연한 글을 읽고나니, 반성을 하게 되었소.
      앞으로는 날 방치하지 마셨으면 하오. 나도 그리 하겠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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