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width값 인식

프로그래밍 2006/09/12 00:55
  조금씩 작업을 진척해가는 테터툴즈 스킨만들기를 오늘 수업이 끝난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재개 해 봤습니다. IE에서도 잘 표시되게 하고싶고, 비 IE계열 브라우저에서도 잘 보이게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작업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IE의 width속성 값의 문제였습니다.

  파이어폭스 같은 비 IE브라우저에선 DIV의 width속성값이 padding값을 제외한 값이고 IE에서 width 값은 padding값이 포함되기 때문에 계산해서 적용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 IE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나 그 외 브라우저에서 인식하고 쓰이는 값이 정상적인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좀 골치가 아펐습니다.


  레이아웃을 잡는 부분에서 최대한 테이블을 배제하기 위해서 DIV로 뜯어고치다 보니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발목을 잡아 애좀 먹었습니다. IE 7버전에선 CSS인식 관련 부분이나 여러가지 버그하고 오류를 수정했다고 하니 이 부분도 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괜한 부분에서 시간을 깨먹어서 작업은 별로 진척되지 못했습니다...ㅜㅜ


참고 : IE 에서의 padding 값 인식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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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 만들기

공개일기 2006/08/26 22:44
  예전에 시도하다가 잠시 중지했던 프로젝트, 블로그 스킨만들기에 다시한번 도전을 해 볼까 하는 마음에 스킨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테이블로 작업하는게 훨씬 쉽긴한데, 테이블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DIV로 만들어보려니 꽤나 까다롭네요...;; CSS는 어떤 부분에 사용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일단 테이블로 대강적인 레이아웃을 짜 두었고 작업이 진척되는대로 스타일시트를 하나하나 붙여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테이블로 만들어놓고 DIV로 차근차근 바꾸면서 맞출려구요.

  익숙하지가 않은작업이라 다른분들은 어떤방법으로 스킨을 만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봄내음이 풍기는 오리지날 스킨을 제작하려고 했었는데, 봄스킨을 완성하기도 전에 가을용 스킨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렇게 스킨작업의 진행속도가 늦는걸 감안해서 계절테마로는 절대 안만들껍니다..ㅎㅎ

  태터툴즈용 스킨만들기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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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CSS, xhtml, 블로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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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는 악마?

나의 잡상 2006/07/30 22:38

  파이어폭스는 구세주? 라는 글을 읽고 댓글을 달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 트랙백을 위해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본문에서 "어떤 웹브라우저에서든 자유롭게 웹서핑을 즐길수 있다면 그걸로 끝"이라고 적어주셨는데요. 그것때문에 익스플로러(이하 IE)가 악마취급 받고 파이어폭스가 구세주의 대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감하는거에요. 아마 웹에대해 조금 관심을 가져보신 분들은 다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스플로러가 악마?
  IE가 웹계의 악마 취급을 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은 사용자층을 무기로 다른 웹브라우저로의 자유로운 웹서핑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IE기준으로 만들어진 페이지는 다른 웹브라우저로 자유롭게 웹서핑을 즐길 수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 그동안은 IE가 많은 사용자를 무기로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왔구요. 그에 반해 웹표준에 기준을 두어서 만들어진 페이지는 대체적으로 어떤 환경의 사용자든지 똑같이 자유롭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으니 웹표준을 지키자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것이죠.

ActiveX
  IE의 문제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내는 이야기가 ActiveX문제인데요. ActiveX는 '윈도우즈+IE'라는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윈도우즈+IE'라는 환경으로 웹서핑을 하긴 합니다만 그렇지 못한사람들도 있거든요. 소수이긴 하지만 리눅스나 맥 등의 비 윈도우계열의 운영체제와 파이어폭스 또는 오페라, 사파리등의 브라우저로 웹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환경의 사람들이 윈도우즈와 IE로 최적화 된 웹에서 자유로운 웹서핑을 위해서 윈도우시스템을 구입하고 IE를 써야 한다는건 뭔가 잘못된거니까요.

  덕분에 사용자들이 윈도우즈라는 운영체제와 IE라는 웹브라우저 이외에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을 무기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굳히기 들어간거라고 봐야죠.

CSS 버그
  IE와 그 외 다른브라우저가 동일한 화면으로 나오게 하는게 꽤나 까다롭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IE6은 생각보다 오래된 브라우저인데다가 몇몇 레이아웃작업을 인식하는데 버그를 갖고 있어서 웹페이지 제작 작업을 하다보면 다른브라우저들은 동일한 화면을 출력하는데 IE6만 엉뚱하게 뒤틀려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IE6버전이 웹 페이지 스타일 표준인 CSS(Cascading Style Sheet)에 대한 버그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브라우저와 동일한 화면을 표시하게 해 주기 위해선 많은 작업을 더 해 줘야 비로소 동일한 화면이 출력됩니다. CSS에 관한 부분도 웹표준에 명시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버그를 그대로 방치해둔 셈입니다. 다른 브라우저는 웹표준 CSS표시방식을 지원하고 지켜 주는데 말이죠. 그래서 웹표준을 인지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IE를 싫어합니다. 표준만 지키면 간단히 모든 브라우저에서 원활하게 작동이 되는데 IE때문에 웹을 만들고 거기에 한번 더 작업을 해 주어야 하니까요.

  그렇지만 모든 웹제작자들은 번거운 시간을 더 투자하면서 모든 웹브라우저에 동일하게 표시되도록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을 포기하고 90%이상의 사용자층을 가진 IE에서 최적화된 웹을 생산해 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E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ActiveX도 같은 맥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구요.

웹표준 준수 = IE에선 비정상 작동 가능성, 다른 브라우저에선 원활한 웹서핑
IE기반 웹 = 다수의 브라우저에서 비정상 작동 가능성, IE에서는 원활한 웹서핑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IE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후자의 웹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IE만 표준을 준수하게끔 만들어주면 사용자나 개발자나 모두가 편해지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IE가 악마취급을 받고 오히려 모든 요구를 충족해 주는 파이어폭스가 구세주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IE7
  이번에 출시될 IE7은 이런 문제들을 대폭 해결해 악마의 이미지를 벗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CSS의 표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고 훌륭한 이미지 형식이었지만 IE가 그동안 제대로 지원을 해 주지 않았던 PNG역시 지원을 강화한 모습으로 출시 할 것이라고 하네요. PNG라는 이미지 형식도 사실 다른 브라우저들에서는 제대로 지원이 되었는데 IE에서 제대로 표시가 되지않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미지형식이거든요. 그래서 IE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들은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게되고 지원해주지 않는 것들은 묻혀져 가는 웃지못할 상황의 피해자(?)중의 하나가 PNG일지도 모르겠네요.

  반 IE세력중 가장 큰 파워를 지닌 파이어폭스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IE가 하는건 표준이된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정말로 이루어질뻔 했죠. 진짜 그대로 되었다면 웹을 좌지우지 하는건 IE가 되었을지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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