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액티브X를 대체할만한 대안은 각각의 OS마다 전용클라이언트 배포가 아니라면 자바의 애플릿 밖에는 없는것 같다.
자바로 개발하더라도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사용자의 PC에 설치해야하는 VM인데, 공인인증이나 꼭 필요한 부분이 자바로 개발되어서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이 VM설치의 번거러움을 견디어 낸다면 그 다음은 수월하지 않을까. 액티브X처럼 매번 설치할 필요가 없으니 애플릿 실행을 승인한다는 클릭 한번이면 OK.
매킨토시를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 머신에서도 파이어폭스를 애용하는 나로서는 정말 환영할만한 이야기이다.
이번에 매킨토시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이지 IE전용의 웹환경만 아니라면 그 어떤 사람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만한 OS가 맥OS라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부트캠프를 사용해야하고 패러렐즈를 구동해야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S
저는 컴맹이라 그런지,
공인인증서 재발급 받고 외장하드에 넣는데만 몇 년 걸렸어요. ㅠ.ㅠ
그 전에는 인터넷 결제는 항상 집에서… ㅠ.ㅠ
외장하드에 넣기 전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ㅋ
흰우유님께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