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심심해서 위키백과사전에 들러봤습니다.
0시가 지난 오늘, 6월 23일은 프랑스의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태어난 날이네요.
1972년 6월 23일날 태어난 지단선수..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기간에서의 생일
아마 날이 밝으면 팀 동료들과 생일파티를 하겠죠??^^
더불어 6월 22일은 2004년 이라크에서 납치당한 김선일씨가 살해당한 날이네요.
2004년 제가 군대에 있을때 접한 뉴스였는데,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위키백과사전.. 가끔 들러보면 재미있는 곳이네요.
항상 올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싸인펜’. 컴퓨터용 싸인펜이란 필명이 너무나 딱!
인거 같아요. 필명이 너무 맘에 든다는^^
김선일씨 살해 당한 날이라…정말 시간이 제일 무섭다니깐요.
하하^^ 감사합니다~ㅋ
사실 저도 싸인펜이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욥..ㅎㅎ
지단,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네요. 한 살 위인 최진철 선수는 축구할 때 날아다니던데 지단은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지단이 생각보다 나이가 어린 이유중에 하나가 젋었을때 부터 없어지기 시작한 머리숱에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지단 나이가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ㅋ
한 십년쯤 지나면 천재축구선수 지단의 현역시절을 봤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월드컵은 살짝 미흡하지만…ㅎㅎ
그렇게 되겠죠??^^ㅋ
그때가 되면 지단선수의 현역시절을 보았다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할 멋진 경험일테니까요.
지단 조낸 멋집니다. 카리스마가… 닮고싶은..
카리스마는 닮고 싶을정도로 멋지지만..
호나우디뉴의 구강구조 만큼이나 헤어스타일은 닮고 싶지 않아…;;;
분명, 멋진 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