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아~ 보고싶었쪄~

투스카니
드디어 만났다 나의 투숙이!!
투숙아~~~

많이 보고싶었쪄~ 뿌우~

D-Day 였던 일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투숙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를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대체적으로 투스카니 운전자들이 시끄럽게 튜닝하고 달리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차에 대한 인식이 좀 안좋은 편인가 봅니다. 집으로 오는길엔 젊은 남성 두 명이 타고 있는 차가 살짝 시비를 걸더라구요.

“어이~ 거기 꼬마 투스카니, 빨리빨리 안가?? 나랑 함 달려볼까?”라는 뉘앙스로 살짝 도발하길래, “어쭈!! 함 달려볼까?”라는 생각으로 엑셀에 잠시 발을 대었다가 “기름값, 기름값… 안전운전, 안전운전..”을 속으로 되내이며 먼저 가라는 손짓으로 앞으로 보냈습니다.

저녁엔… 짜장면 배달부 오토바이까지;;;;

여튼.. 아무리 도발해도.. 저는 안전운전, 방어운전 투스카니 운전자입니다;;;;

더불어.. 투스카니 보험료.. 후덜덜 하더군요;;; 만26세특약의 할인은 스포츠카 할증 앞에 무력했습니다;;; 200만원 가까이 하는 보험료 앞에 결국 무릎을 꿇고.. 어머니 이름으로 보험을 넣었습니다. 어머니 그리고 저 한정으로 넣으니.. 보험료가 확 다운되더라구요;;

여튼 투스카니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차 꼼꼼하게 살펴주신 외삼촌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더, 투스카니 잘 나가긴 잘 나가네요. 어머니 차와는 엑셀 감각 자체가 달랐습니다. 살짝만 밟아도 쭈욱~ 앞으로 나가려고 해서 엑셀 살짝살짝 조작하느라 종아리가 다 아프네요;;;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