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좋은 코딩 나쁜 코딩”에서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코딩 스타일이다.
- 한 줄에 한 문장만 써라.
- 선언문과 실행문을 구분하라.
- 단락을 구분하라.
- 내부 블록과 피 제어부는 들여 써라.
- 쓸데 없는 들여 쓰기를 하지 마라.
- 한 줄 주석과 주석 상자를 구분하라.
- 프로그램의 앞부분에 머리 주석을 반드시 달아라.
- 함수의 역할을 접두사로 활용하라.
- 이름을 의미 있게 지어라.
- 이름은 의미를 잃지 않는 범위에서 짧게 지어라.
시험공부를 하면서 책을 보다가 책에서 본 재미있는 내용.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옳소’ 연발 중!!
자, 마음속으로 다 외쳤으면 다시 책에 집중!!
웬지 보고싶어지는데요 -_-;;
C#책 살때 같이 한번 사서 봐야겠습니다. ^^
제가 수업때 쓰는 책은 다른 책이랍니다^^
그런데 ‘좋은 코딩 나쁜 코딩’이라는 책의 일부분을 인용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코딩.. 인코딩… 인강녹음한 mp3파일의 크기를 줄여보려고 삽질했던 게 문뜩 떠오르네요. 한 3일은 컴퓨터를 붙잡고 이리 줄여보고, 저리 줄여보고 했었거든요… 남의 컴퓨터로.. ㅡ,.ㅡ;;;;
저도 웹에 mp3음악을 올리려고 파일 크기때문에 씨름한 적이 있었거든요. 용량을 줄이자니 음질이 마음에 안들고, 음질이 조금 들을만 해지면 용량이 커지고…..
3일씩이나 붙잡고 있으셨다니, 겪으셨던 고초를 알만합니다.
남의 컴퓨터로.. ㅡ,.ㅡ;;;;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보셨으면 하는 문장들이네요;
hap이나 cha 같은 변수들로 놀고 계시는데;;
학생들 이해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변수명을 쉽게 쓰고 계신건 아닐까요?? sum보다 hap이 이해하기 쉬울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입장에선 학생들이 최대한 이해가 쉽게 문제를 풀어주어야 할 필요도 있을수 있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