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UI Library(YUI)

프로그래밍 2008/02/27 22:56
요즘 현섭형이 매일같이 이야기하던 YUI. 이걸 보면서 메신저로 머리아퍼 죽겠다고 죽는 소리를 한다..ㅠㅠ

현섭형 덕분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재미있는 자료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Yahoo! User Interface Library

그러나... 산더미 같은 자료의 노다지가 있으면 무엇하랴.. 영어가 약하다 보니 들여다 보면서 한숨이 먼저 나온다.

Yahoo Developer Network


일단 YUI는 UI를 구성할때 쓸 수 있는 컴포넌트인데, 대부분 또는 전체가 자바스크립트인 것 같은데 Yahoo Developer Network에는 자바스크립트 외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는 것 같다.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살펴보자. 그리고.. 영어공부 해야겠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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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위젯, 야후코리아.. 그리고 맥

나의 잡상 2007/02/06 22:13

#위젯이라는 이름의  윈도우즈 악세서리

  처음 성진이라는 같은과 친구를 통해서 '데스크탑 꾸미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그 충격은 상당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알고있던 윈도우즈의 데스크탑을 꾸미는 것이라곤 윈도우즈의 기본 테마를 바꾸고 색상을 바꾸는것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야후위젯

  성진이의 데스크탑을 처음 봤을땐 깜짝 놀랐다. 윈도우즈의 테마 자체도 윈도우즈 9X계열의 '클래식테마'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XP에서 사용되는 '루나'도 아니었다. 처음보는 검정계열의 윈도우즈 테마에다 바탕화면엔 날씨정보와 하드웨어 리소스 사용률을 알리는 정보창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 정보창들은 색상이 반투명형태로 데스크탑 화면을 무척이나 세련되고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무척 유용해 보이기도 했었기에 내심 탐이났다. 그 후 성진이를 통해서 '마이테마쩜넷'이라는 사이트에서 전혀 새로운형태의 윈도우즈 테마와 아이콘 패키지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바탕화면에 띄워져있던 위젯들은 '사무라이즈'와 'Konfabulator'라는 이름의 바탕화면 위젯 유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야후 위젯

  나중에서야 내가 무척 관심있게 보았던 각종 위젯들은 이미 매킨토시에서는 OS자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Konfabulator'는 맥에서 사용되는 위젯들을 윈도우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유틸이라는 것도 그때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쉐어웨어였던 'Konfabulator'는  야후에 인수되면서 '야후위젯'이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야후위젯 공개

For Windows, For Mac OS X의 두 가지 버전


  '야후위젯'은 오래 지나지않아 야후코리아에서도 배포가 되었다. 야후코리아에서 배포하는 '야후위젯'은 위젯엔진이 한글화 되었고 기본패키지에 포함되는 위젯들 역시 한글화되었다. 모든 위젯이 한글화 된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글패치를 구하러다니면서 들었던 번거러움을 줄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야후코리아의 위젯

같은 3.1버전인데 비스타는 지원이 되질않고 윈도우즈용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야후코리아에서 배포되고있는 위젯은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몇 종류의 위젯은 야후코리아에서 한글화를 시켜서 배포를 하곤 있지만 대부분의 위젯들은 영문야후의 위젯페이지에 있는 위젯들을 그대로 가져다가 배포하고있다. 분명 'Konfabulator'때는 위젯들이 맥버전과 윈도우즈버전 두 가지로 공개가 되었는데 야후코리아에서 배포하는 '야후위젯'은 모두 윈도우즈용 밖엔 없다. 혹시나 하는 마움에 영문야후에 들어가 위젯페이지를 살펴보니 윈도우즈버전과 맥버전 두 가지가 동시에 등록되어있다. 왜 야후코리아는 '야후위젯'에서 맥을 제외시켜 버린것일까?

야후코리아의 위젯갤러리

보기메뉴에 맥킨토시를 선택했는데, 왜 윈도우즈용만 나열이될까?


야후 위젯갤러리

미국 야후위젯엔 사과와 창문 깃발이 나란히 그려져있다.


  위에 보이는 두 장의 그림은 야후코리아와 영문야후의 위젯 다운로드 페이지를 캡쳐한 것이다. 야후코리아 위젯갤러리의 보기 옵션엔 매킨토시와 윈도우즈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매킨토시를 선택해도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윈도우즈용 위젯들 뿐이다. 위젯 갤러리를 샅샅히 뒤져봐도 윈도우즈용 위젯들 뿐이다. 하기사 위젯엔진을 윈도우즈용만 공개해 두었는데 매킨토시 위젯이 있을리 만무하다. 그런데 왜 보기 옵션엔 매킨토시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둔 것일까?

위젯 설명

야후 위젯 엔진은 윈도우와 매킨토시 프로그램에서......블라블라~

  더 의문스러운 것은 야후코리아의 위젯 소개페이지에는 '윈도우와 매킨토시 프로그램에서 작동하는.....'이라는 설명이 쓰여있다. 작동한다면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은??

  영문 야후의 위젯페이지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영문 야후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접속했을때 레이아웃이 흐트러지는 현상이 없었는데 야후코리아는 두 번째 그림처럼 다운로드링크 위, 아래로 빈 공간이 나타난다. 몇몇 페이지는 보기 힘들정도로 마구 뭉개져있다. 영문 위젯페이지에서는 자주 눈에 띄던 이런 그림도 야후코리아의 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었다.

Win OSX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PC환경이 얼마나 윈도우즈에만 길들여져 있는가에 대한 반증일수도 있다. 오죽하면 영문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한글페이지로 만드는 것 뿐인데도 맥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삭제해 버릴 정도이니 말이다. 차라리 야후코리아에서 배포되는 모든 위젯이 한글화가 되어있었다면 '매킨토시용 위젯은 한글화가 늦어져서 공개를 하지 않았나보다'라고 생각해 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제작한 몇몇 위젯들을 제외하곤 영문버전 위젯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니 그건 아닌것 같다.

  야후코리아는 언제나 허접스럽다. 모든것을 포기한 느낌마저 든다. 소극적인 것인지 만사가 귀찮아서 때려치우는 것인지.. 야후블로그나 야후 피플링, 허브 그리고 야후위젯.. 하나같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들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야후가 전부 때려 치우더라. 그만두진 않았더라도 업데이트나 지원에 관해선 거의 그만 두는 분위기더라. 사실 지금 소개한 '야후위젯'의 경우엔 네이버나 다음이 자체 위젯을 만들기 훨씬 전부터 야후가 가지고있던 멋진 아이템이었다. 게다가 디자인만 봐서는 네이버나 다음의 것보다 훨씬 후한 점수를 주고싶을 정도이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위젯을 제작할 수 있으니 포털에서 "이번엔 이런걸 만들어 봤으니까 한번 써 보세요"라는 느낌보다는 훨씬 마음에 들기도 했다. 유용하고 쓸만하고 필요한건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고 서로 공유하고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셋팅을 하니 얼마나 멋진가. 그러나 어찌된 셈인지 야후코리아는 항상 다른포털에 없는 특화되고 독특한 아이템은 내팽겨치고 다른 포털들 흉내내기에만 급급하다. 자기 손에 쥐어진 최신형 휴대폰은 쳐다보지 않고 다른 포털의 시티폰이 마음에 들어서 그걸 따라 흉내낸다고나 할까? 야후가 시티폰을 비스꾸무레 하게 완성해 갈쯔음엔 이미 다른 포털들에선 야후가 들고있던 최신형 휴대폰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튜닝하고 있는데 말이다. 먼저 나아갈 가능성이 있음에도 일부러 한걸음, 아니 두 세걸음씩 늦게 출발하는 야후코리아이다. 야후코리아는 진정한 애국자일지도 모르겠다. 야후본사로 외화가 누출되는것을 막기위해 일부러 조금만 벌려고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ㅋ

  어쨋건 야후코리아만 봐도 우리나라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의 회사들에서 만드는 프로그램들과 비교하면 맥에 대한 지원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한글'같은 굵직한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 버전과 함께 맥 버전도 출시를 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좀 아쉽다. 업무용 소프트웨어들이 이런 사정인데 게임이라고 나을리 없다. 윈도우즈 보다는 게임의 숫자가 적은 맥이긴 하지만 그나마 맥버전 게임의 제작사중에 한국은 전여 없다. 'WOW(워크래프트 온라인)'는 맥버전도 출시되어 있지만 '리니지'가 맥버전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맥버전 '스타크래프트'도 있는데..

  아무래도 다이렉트X가 있으니 윈도우즈용 게임제작이 훨씬 수월하긴 할것 같다. 맥버전 게임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너무 윈도우즈에만 종속되지 말고 다른 플랫폼도 살며시 돌아봐주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과 윈도우즈 외의 플랫폼에서 웹서핑을 좀 자유롭게 만들어 달라는 바램이 있을 뿐이다. 언젠가 중국에선 국가적인 차원에서 윈도우즈를 대신할 리눅스에 투자를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가 스스로 아무리 IT강국이라 외쳐도 결국 스스로 IT강국이라 외쳐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일 뿐이다. 우리가 무시하던 짱깨들도 마이크로소프트에 종속되기 싫어서 꿈틀대는데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품안에서 너무 달콤한 꿈만꾸며 잠들고있다. '우리는 IT강국'이라는 달콤한 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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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이만큼 하는동안 우리는 왜...

나의 잡상 2006/06/04 18:03

구글(google)이라는 회사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내심 구글이 국내 기업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그게 안된다면 국내에도 구글같은 기업이 생겼으면 하기도 한다.

구글 로고

야후코리아, 참 답답하다.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른 포털들의 흉내내기에만 급급하다. 야후위젯도 무척 마음에 들었고, 다른 포털들에서 흉내내지 못할 만큼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 포털 메인에 지저분한 광고들로만 수익을 내려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근시안적인 행태인가. 내가 야후메일을 가지고 있음에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덕지덕지 붙어나오는 대출광고들이 눈에 거슬려서인데.. 광고가 작은것도 아니고 메일에 로긴하면 화면의 1/3정도는 거대한 플래쉬광고이다.

야후피플링과 허브도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봐 왔지만, 거의 내팽겨쳐진듯한 느낌에 지금은 그 서비스에 들르지도 않는다. 피플링이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야후 블로그 외에 외부 블로거들까지 참여가 쉽게 장려하는 부분이었기에 올블로그처럼 국내 블로거들이 모일 수 있는 거대한 서비스로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블로거들의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서비스이기 보단 구색만 갖추어 놓고 '야후에도 이런게 있다'라고 보여주기만 하는것 같아 애초에 마음을 접었다. 덕분에 뒤늦게 시작한 네이버의 '블링크'서비스가 더 인지도가 있지 않은가..

네이버, 다음, 야후 이 세가지 포털을 둘러보고 나서 세쌍둥이 같은 서비스 모습을 보고 답답해서 글을 한번 써 본다.

자신들만의 DB를 구축해 놓고 꽁꽁 싸 묶어 놓을 연구만 하고있지 말고, 더 넓은 웹 세상을 봤으면 좋겠다. 자신들의 DB에 수많은 정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쌓여가고 있겠지만, 외부에도 수많은 웹 사이트들의 게시판과 여러 블로그로부터 훨씬 더 양질의 정보들이 쌓여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구글은 지금 이 시간에도 그 방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검색봇이 내 블로그에 수없이 들르는 것을 그리 반기지는 않는 편이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가끔 한번 들러주는 네이버 봇은 한숨만 나온다.

국내의 미디어 매체로 홍보한번 하지 않은 구글의 국내사용률을 봐라. 수치가 작다고 우습게봐선 안된다. 국내 포털이 TV에 광고를 몇번씩 때리는 동안 구글은 광고한번 안하고도 이정도의 국내 이용자를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국내에 사업망을 구축하고 뛰어든다면, 지금처럼 안전하기만 하진 않을것이다. 사용자들이 구글보다 우리나라 포털을 더 좋아하도록 어떻게든 연구 해보자... 이미 연구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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