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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보험료, 투스카니 승차감

제 블로그에 “투스카니 보험료”“투스카니 승차감”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고가 될까 해서 몇 자 남겨봅니다.

투스카니
투스카니

투스카니 보험료

투스카니 보험료는 제 기준으로 만26세 특약할인 적용, 첫 자동차보험(보험경력없음)으로 산출했을때 03년식 구형투스카니 기준으로 1년 보험료가 보험료 약 140만원 + 자차보험 약 60만원으로 200만원이 조금 넘어가는 금액으로 나왔었습니다.

금액이 커서 제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고 어머니명의로 보험을 가입하고 “어머니 + 1인 한정(+1인은 접니다)”으로 보험을 넣어서 자차포함 약 140만원의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다른 차량보다 보험료가 비싼 이유가 투스카니는 보험회사에서 “스포츠카”로 분류되기 때문에 보험료에 30%할증요금이 추가 적용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아반떼 차량의 보험료는 자차포함 약 140~150만원 정도로 책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이 어느정도 되는지와 연령에 따른 특약할인 비율을 계산하면 대략 투스카니 보험료가 어느정도로 떨어질지 계산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 26세가 되지 않는다면 보험료가 200만원에서 더 올라갈 것이고, 만 26세는 넘었고 보험가입경력이 있으면 200만원 이하로 가격이 계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스카니 승차감

투스카니 승차감은 제가 다른 차량을 많이 운전해 보지 않아서 딱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운전을 많이 해 본 편이 아니라 좀 비교가 어렵지만, 여튼 투스카니가 좀 딱딱합니다(??). 이 이상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세단의 부드러러움과 안락함은 일단 찾기 어렵습니다. 시트가 딱딱해서 그런지 자동차 자체가 좀 딱딱해서 그런지 좀 하드한 편입니다.

단적인 예로 조금 높은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저희 어머니의 오래된 소나타로 넘으면 넘고나서 차체가 울렁울렁(?) 하면서 쿠션감이 있는데, 투스카니의 경우엔 “울렁울렁”이 아니라 “울렁”한번으로 모든 것을 마무리 합니다. 이 이상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도로의 노면도 좀 많이 타는편이라 잘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는 정말 편한하고 조용한데 길이 조금만 험해도 타이어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고 차가 노면에 맞추어 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차량들은 노면의 상태를 차체에서 어느정도 보정을 해 주어서 편안한 형태로 운전자에게 느낌이 전달되는데, 투스카니는 그대로 다 전달해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정도로 끄적여 봅니다.


1 개의 댓글

  1. 참고하시라고..
    저는 07년1월식 투카, 만30세 본인한정, 대물한도2억(1억인가?), 자차포함
    본인 보험경력만 3년에 99만원 나옵니다^^
    왠만한 다이렉트 보험사 가격차는 2만원 내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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