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개발자를 꿈꾸다

프로그래밍 2006.09.07 01:27

  웹관련 개발자가 되는것이 나의 꿈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수명은 그리 길지 못하댄다. 보통은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개발자일을 계속하진 못한댄다. 개발자라는 직업의 직업수명(?)은 매우 짧은 편이라 어느정도 나이가들면 보통은 관리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평생의 직업으로 살기에는 보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비슷한 이야기를 블로그의 글을 통해서 접하기도 했고, 교수님께도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 적어도 국내 IT환경에선 그런 것 같다.

Google에는 돋보기 안경을 끼고 C++ 코딩하는 엔지니어를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노장들이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 초반의 다른 엔지니어들과 서로의 코드를 리뷰하고 평가하곤 합니다. Google 엔지니어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프로그램 개발과 문제 해결, 그리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것입니다.

  내가 구글이라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된것은 구글블로그의 이 문장을 보았던것도 한몫 한것같다. 웬지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문구!!

  실제 기업안에서의 개발자의 생활을 정확하게 들어보거나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막연하게 추측만 하고 막연한 것들만 꿈꾸고 있는 지금이지만, 멋진 회사에서 멋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일을 하고싶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태터앤컴퍼니블로그칵테일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받곤한다. 내가 실력이 있고 관심분야가 같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면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그것을 키워 무언가 해 보고싶은 막연한 꿈을 꾼적도 있다.

  횡설수설 했지만, 요즘들어 하고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휘젓는다. 하지만..... 지금은 그동안 말도안되게 엉망으로 만들어두었던 학점 관리에만 전념해야 한다는거~♬ 이런 내 현실이 슬프다는 거~♪

  그러고보니 전공하는 분야 외에 다른 어떤 일을 평생의 업(業)으로 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구글에 "정문 경비"로라도 입사하겠다는 꿈을 가진 이후부터 말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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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lbin.net 골빈해커 2006.09.07 01:31 신고 수정/삭제 댓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면
    한가지 이상은 분명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ignpen.net 싸인펜 2006.09.07 21:34 신고 수정/삭제

      정확히 무슨 말씀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도 언젠간 알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ㅋ

      아마 포기해야한다는 것이, 금전적인 부분이 아닌가 살며시 생각해 봅니다.:)

  2.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별바람 2006.09.07 06:34 신고 수정/삭제 댓글

    구글에 혹시 입사하시게 된다면 제발 좀 엉성한 한국어를 좀 개선을 해주시면...그리고 야후!코리아처럼 한국실정에 맞는 구글로 개선을...쿨럭..

    • Favicon of http://signpen.net 싸인펜 2006.09.07 21:36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설마 입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문제는 확실히 개선되어야 할꺼라 생각됩니다.
      엉성한 단순번역이나, 국가이름 선택에서 순서는 영문 알파벳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면서 글자만 한글로 바꾸어놓은것 등 몇몇 문제가 눈에 보이니까요^^

  3. Favicon of http://raonsky.com/tt/ 라온수카이 2006.09.07 09:39 신고 수정/삭제 댓글

    그래도 싸인펜님은 관련 전공(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시라 그 꿈을 실현시키기는 쉬우실 것같네요.
    저는 특수교육을 전공하면서 특수교사커뮤니티나 특수교육관련 홈페이지 등을 만들어보는 게 꿈인데, 웹 개발에 대해서는 그냥 관심을 조금 더 가지는 수준에 머무르다보니 아~주 허황될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도메인 확보만 해놓은 상태랍니다. ;;;

    • Favicon of http://signpen.net 싸인펜 2006.09.07 22:04 신고 수정/삭제

      전혀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되질 않는걸요~
      저도 그렇지만, 라온수카이님도 화이팅이에욥!!ㅎㅎ

  4. Favicon of http://wooyoon.net 흰우유 2006.09.08 18:14 신고 수정/삭제 댓글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이 느껴지는 문구네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일을 그렇게 느낀다면..

  5. Favicon of http://www.hoyanet.pe.kr hoya 2006.09.17 20:21 신고 수정/삭제 댓글

    트랙백을 보냈는데, 다소 부정적인 견해가 되어 비린것 같네요.
    싸인펜님의 생각에 다른 생각이 있는것이 아니라 단지 혼자의 생각일 뿐이니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
    참 잘 지내시죠?

    • Favicon of http://signpen.net 싸인펜 2006.09.19 01:01 신고 수정/삭제

      저보다야 현직에서 직접 뛰고계신 hoya님의 글이 더욱 정확할 수 있지요^^ㅋ 저야 뭐, 겪어보진 못했으니 보는 시야가 hoya님 보다는 좁을테니까요...;;

      보내주신 트랙백은 잘 읽어보았습니다^^ㅋ
      저도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hoya님도 잘 지내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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