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X 터미널

프로그래밍 2007.05.03 21:43
OSX 터미널

  OSX의 터미널 창을 가지고 몇 시간 동안 씨름. 결국은 나의 승리!! -,.-)=b

  윈도우즈의 Putty만 써 왔던게 발목을 붙잡았다..;; 도무지 SSH접속방법을 모르겠는거다. 우선 텔넷 접속을 시도 해 봤다. 터미널 창에서

telnet (enter)
open signpen.net

우선 접속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서버가 ssh만을 지원 한다는거~ ㅜㅜ

  '비슷하겠지'하는 생각으로

ssh (enter)

친절하게도 ssh에 써야하는 옵션들이 주루룩 출력된다.

ssh [id]@signpen.net (enter)

한참동안 기다림...;;; 그리고 접속 에러메세지..


  이렇게 저렇게 해도 화가나서 못쓰겠다. 맥용 putty같은게 없는지 인터넷으로 출항했다. 인터넷을 항해하자 putty같은 툴은 발견하지 못하고 대신 내가 쓰는 호스팅의 ssh는 포트번호가 기본포트가 아니라는 정보를 입수, 포트 넘버를 함께 입력하는 것을 도전해봤다.

ssh [id]@signpen.net:[포트번호] (enter)

잠시 후 에러메세지 출력...

  ssh에 대한 맥의 도움말을 열심히 뒤졌다. 답이 없더라. 결국 ssh를 타이핑하고 주루룩 출력되는 옵션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런데 눈에  띄는 문구!!

-p [port]

  ㅡ.,ㅡ;; 왜 이걸 그동안 못봤던걸까. 몇 시간을 투자하며 씨름한게 허무해졌다...;;  간단하게

ssh [id]@signpen.net -p [port]

  드디어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접속이 완료되었다!! 서버에 접속해서 무언가 작업하기도 전에 이미 뒷목이 아프다. 너무 오래 모니터를 들여다 봤나보다..;;


  원래 계획은 태터툴즈 블로그를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었는데, 평소처럼 ftp로 접속해서 파일들을 덮어씌우면 되는것을 괜히 터미널에서 무언가 해 보겠다고 까불다가 시간만 낭비했다. 그래도 한번 알아뒀으니 다음에는 이런일로 시간낭비 할 일은 없겠지.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맥에 대한 정보와 자료는 영문이 아니고선 참 구하기 어렵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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