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이라...

프로그래밍 2006/09/22 01:27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정보인데, 프로그래머를 꿈꾸면서 이런 정보에 상당히 늦다는게 조금 부끄러웠다. 하지만 늦게서라도 알게된게 어디인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에서 멤버쉽 회원들에게 교육 등의 지원으로 전문인력으로의 양성을 후원하는곳 같은데 들어가는것이 쉽지는 않는것 같다. 멤버쉽과정을 수료하면 삼성에 입사도 가능한것 같다. 들어가면 참 좋긴 한것같은데 지원하기 위해선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나 작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개인이 혼자 만든 프로젝트보다 여럿이서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를 더 높게 평가하는듯 하다.

  여태껏 만들어본 프로젝트하나 변변한게 없으니 우선 내세울만한 간판하나 없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다른대학들도 비슷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프로젝트를 재학중에 만들어볼 수 있는 여건 부족하다는것도 한편으로는 아쉽다.

  보통은 여러 연유로 학교에서의 프로젝트보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을 목적으로 전문 컴퓨터학원을 다니면서 그곳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도전을 한다고한다. 대체적으로 학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일반 대학에서 접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보다 수준이나 퀄리티가 높은편이라고 해 더욱 선호한다고 하는데...

  일단 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 작품전시 사이트에서 멤버쉽 회원들은 어떤것을 만들어냈는지 쭈욱 살펴보았다. 블로그와 웹에 관심이 많은 나로선 열심히 생각해서 떠올려 본 만들어볼만한 작품이 한RS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RSS구독기가 떠올랐는데, 아니나다를까 2004년 출품작으로 이미 웹과 모바일에서 RSS를 구독하는 형태의 작품이 나와있더라...;; 그리고 같은 IT분야이지만 나에겐 생소한 로봇관련이라던가 여러분야의 작품들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었다.

  작품들을 보면서 잠깐 나를 고민해 보았다. 내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만들 수 있을법한 프로그램으로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내용과 책을 참고해서 자바로 아주 간단한 P2P프로그램이나 채팅프로그램은 가능한데, 그 이상은 아직 무리다..;;

  여튼 좋은 정보이면서도 마음한켠을 답답하게 만드는 그런 정보였다..ㅜㅜ 친구놈은 대학 휴학을 하면서 그곳에서 새로운것들을 접해보고 많이 배우고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게다가 나로서는 전혀 문외한 동영상 코덱쪽을 공부하고 있는것 같다. 현재상황에선 웹에서도 그렇고 PMP같은 하드웨어의 보급으로 동영상분야가 부곽되고있긴 하니 그 분야에서 무언가 밝은 빛을 발견한것 같다.

  나 역시 웹계열에서 친구가 발견한 그런 빛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열심히 웹관련분야를 공부하고싶어 안달이 난 상태이기도 하다. 배울 기회가적어 아직은 그 수준이 미미하지만.. 블로그란 존재도 웹에서 발전 또는 활용가능성이 무긍무진하고 구글에서 이번에 발표한 웹 워드프로세서처럼 웹어플리케이션 분야도 아직 발전 가능성과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다.

  아직은 젊기때문에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살짝 답답했던 나의 신세한탄 주절거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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