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래픽 오버!!

공개일기 2006/11/29 01:01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첫 트래픽 오버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트래픽에 대한 불안감으로 최대한 이미지 파일을 배제하고 포스팅을 해 오다가 설마 하는 마음에 100만원짜리 신발에 대한 글을 고화질 이미지파일 4개로 등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후 8시 정도부터 트래픽 오버로 제 블로그가 열리질 않았네요....;;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한장당 대략 220KB, 그리고 4장이 등록되어 있었으니까 이미지 파일만 880KB... 그리고 블로그 스킨이나 부가적으로 로딩해 오는 것을 따지면 한분이 접속 하시면서 대략 1MB에 가까운 트래픽을 소비하셨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고용량 이미지를 올려 놓았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블로그가 열리자 마자 다시 작은 용량의 이미지로 교체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여튼 블로그가 열리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하면서 기다리다 큰 결단을 하나 내렸습니다. 제 블로그의 용량과 트래픽을 각각 1G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웹제로

  웹제로라는 곳에서 11월 말일까지만 11,000원 이라는 돈으로 일일트래픽 1G, 서버용량 1G짜리 서비스를 5년이나 제공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호스팅 업체를 바꾸기로 마음 먹게 되었고, 지금 결재까지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안그래도 기존에 써 오던 호스팅서버는 계약기간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이젠 약간이나마 트래픽에 대한 걱정을 털어버리게 되었습니다.ㅎㅎㅎ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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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웹서버,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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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샜던 그동안의 내 트래픽

나의 잡상 2006/07/17 19:02
  그동안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에 비해 많은 양의 트래픽이 발생해 왔던것에 대해 의아한 생각이 있었다. 그러던 오늘 블로그의 통계와 리퍼러를 살펴보고 있는동안 경악할 수 밖에 없는 일을 발견하고 말았다.

왕 쥐꼬리

<쥐꼬리만한 내 블로그의 트래픽도 엄청날텐데...>


  네이버의 어떤 블로거에 의해 내 글이 스크랩 되어 있었다. 내 블로그엔 메일 주소도 있고, 방명록도 있고, 더불어 댓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말한마디 없이 내 블로그의 글이 다른이의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제서야 방문자에 비해 많은 트래픽이 발생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글에 첨부되어있는 이미지고 파일이고 모두 링크되어 그 블로그에 나타나고 있었으니, 스크랩을 해간 블로거를 위해 내가 돈을들여 유지하고 있는 블로그서버의 자원이 쓰여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인터넷에 글을 실고있는 이상 스크랩이나 펌에 대한 각오는 하고 있었다. 그랬기에 내가 해 둔 임시 방책으로 스크랩이나 펌의 우려가 있는 글들은 스크랩이나 펌이 된 후에도 출처 게시를 위해 블로그 하단부에 'Written by signpen'이란 글과 함께 내 블로그로의 하이퍼링크를 걸어 두었었다. 하지만 이 분의 블로그에는 내 글의 출처를 나타낼만한 'Written by signpen'이라는 하이퍼링크 자리에 링크를 지우고 "출저는 저 멀리 싸인펜님의 블로그.."라는 글자가 쓰여 있더라. 역시 내 블로그로의 링크 따위는 남아있질 않더라....;; 그런식으로 출처를 남기면 누가 내 블로그가 출처인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허허...

  그동안 다른사람을 위해 낭비된 내 트래픽을 되찾고자 검색을 통해 외부 링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mIRu님의 블로그에서 찾아낸 글로 .htaccess 파일을 이용한 외부 링크 방지 방법이다. 블로그의 이미지나 파일이 들어있는 디렉토리에 .htaccess파일을 만들어 둠으로써 내가 허용해 놓은 주소 외에는 그 디렉토리의 파일 또는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게 만들어 두는 것이다.

  일단 내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htaccess파일을 만들어 두었다.
SetEnvIF Referer "http://signpen.net" pass
SetEnvIF Referer "http://www.signpen.net" pass
SetEnvIF Referer "http://signpen.pe.kr" pass
SetEnvIF Referer "http://www.signpen.pe.kr" pass
<FilesMatch ".(gif|jpg|png|bmp|GIF|JPG|PMG|BMP|mp3|MP3|mpeg|MPEG|wav|WAV|asf|ASF
|wmv|WMV|swf|SWF|exe|EXE|zip|ZIP|xxx|XXX)">
Order deny,allow
deny from all
allow from env=pass
ErrorDocument 403
</FilesMatch>
  파일을 업로드 하고 확인 해 보니 내 글을 스크랩 해간 블로그의 이미지는 모두 'X박스'로 나타나는 것이 확인 되었다. 그러나 첨부파일의 경우엔 위의 링크방지 방법이 통하질 않는 관계로 가끔 트래픽과 리퍼로그를 확인하고 어딘가 트래픽이 샌다고 생각 될때마다 첨부파일의 링크를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겠다.

  내 블로그의 글은 이미 블로그 사이드바 하단부에 저작권 표시를 해 둔 대로 상업적인 영리의 목적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물론 출처 표기를 해야하며 2차가공은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발견한 블로거는 동의도 구하지 않고 하단부의 텍스트 변형으로 2차 가공까지 해 두었다. 이처럼 트래픽에 대한 부담 문제같은 경우도 미리 말을 해 두었더라면 상호간에 협의해 원만한 해결을 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

  처음엔 내 글을 소개해 주는것에 대한 반가움에 "출처표시를 제 사이트에 대한 링크로 남겨주세요"라는 말을 쪽지로 보냈다. 그리곤 살펴보다가 내 트래픽을 가져다 쓰는 모습에 그냥 그 사람이 가져간 링크를 모두 깨버리는 형태로 나 혼자 해결했다.

이것이 쥐꼬리

  포털의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트래픽에 대한 부담을 모르기에 하는 행동일 수 있으나,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런행동 하나로 방문자도 없었는데 트래픽 초과로 하루종일 블로그가 닫혀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것을 좀 알아주었으면 한다. 네이버도 외부링크의 경우 모두 막아두지 않았는가... 그런거다. 용량이 넉넉한 네이버도 내 공간이 아닌 다른곳에 트래픽을 허용해 주길 싫어한다. 나처럼 조그마한 트래픽으로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그런 기분이 더 심하다. 쥐꼬리만한 트래픽을 그냥 뺐어가 써 버리면, 나같은 블로거들은 눈물이 난다....ㅜㅜ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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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 발송지 : Live like Caleb in NY 2006/07/21 06:17 삭제

    제목 : 오른쪽 마우스 금지 적용..

    오늘 좀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요일에 거의 밤을 꼴딱 새버린데다가.. 밤을 새면서 상당한 육체적인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작업을 한 관계로.. 월요일에 아침 10시쯤 집에 돌아와 하루종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