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태터캠프에서 찍은 사진

공개일기 2007/08/19 03:05
태터캠프


  서초동 다음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지난 달에 있었던 제3회 태터캠프에 참가했을 때 찍었던 사진. 최근에 나름 바빠져서 이제서야 블로그에 사진 한 장 덩그러니 올리게 되었다.

  간지민과 함께 갔었는데 사실 간지민은 태터툴즈 사용자가 아니라 행사 진행내내 좀 지루했었다고 한다. 행사 초반의 텍스트큐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기술적으로 향상된 부분이라던가 SQL쿼리 최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동안만 잠시 눈이 번뜩이더니 그 이후로는 지루해 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행사가 재미 있었는데 간지민은 그게 아니었나보다^^ㅋ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게 처음이라 혼자가기 뻘쭘해서 내가 같이 가자고 꼬셨다..ㅎㅎ


  노트북을 들고 간건 좀 쓸데없는 짓이었다. 다음의 보안문제 때문에 개방해 놓은 무선AP가 없어서 노트북이 쓸모가 없었다. 그냥 책상위에 펼쳐놓기만 하고 필요한 내용은 다이어리에 메모를 했다.

  태터캠프가 끝나고 바로 블로그에 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이젠 뒷북이 되어버렸다. 벌써 텍스트큐브도 발표가 되어버렸고 말이다. 쌓여있던 행사장의 음료와 과자라던가 잔뜩 제공되었던 던킨도넛의 사진도 찍어 뒀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기엔 너무 뒷북이 되어버렸어...ㅜ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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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제로 호스팅의 modsecurity

프로그래밍 2007/02/06 02:00
  Signpen.net이라는 도메인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몇 가지 고민아닌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signpen.net이라는 도메인 하나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signpen.pe.kr도메인도 함께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두 개의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엔 net과 pe.kr 두 개의 도메인 모두 한개의 서버로 접속이 되도록 설정하고 사용해 왔었다. 그런데 유독 signpen.net이라는 주소는 구글검색에 노출되지 않았었다. 당시엔 signpen.pe.kr도메인을 먼저 사용했었고 중복되는 내용이 두 개의 주소에서 검출이 되니까 중복목록으로 들어가서 net도메인의 주소가 노출되지 않는걸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pe.kr도메인의 사용기간이 만료되어서 사용되지 않는 지금, 아직도 구글검색에선 signpen.net라는 도메인이 검색결과에 노출되지 않고있다.

구글 사이트맵

그동안 내 블로그는 오류투성이에다가 구글봇은 07년 신정을 마지막으로 발길을 끊어버렸다.


  아무래도 signpen.net이라는 도메인의 전 소유주가 이 도메인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행위를 해서 구글검색에서 제외된 도메인일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구글사이트맵을 이용해서 새로 소유하게된 도메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재등록 요청을 보냈다. 그로부터 이틀 후 구글색인에 내 도메인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검색에는 노출되지 않고있다. 구글사이트맵 서비스에도 'HTTP 406에러'라면서 구글봇이 내 사이트에 접속되지 않는것으로 나오고 있다. 어째서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될만한 키워드로 구글링을 해 보았다.

#modsecurity

  몇 시간동안 구글을 뒤져본 결과 내가 사용하고있는 '웹제로'라는 호스팅업체의 문제로 결론이 나왔다. 웹제로에서는 modsecurity라는 보안에 관련된 아파치모듈을 사용해 서버레벨에서 모든 검색봇을 차단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구글봇 뿐만아니라 야후봇, 네이버봇 모두 차단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어쩐지 07년1월1일을 마지막으로 구글봇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질 않고 있더라. '자주 먹통이되곤 하지만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던 호스팅회사였는데 결국 서버를 옮겨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쯔음에 간단하게 .htaccess파일 수정으로 해당모듈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

  간단하게 계정에 있는 .htaccess파일에 3줄만 추가해주면 완료가 된다. 추가해야 할 내용은 아래와 같다.
SecFilterEngine Off
SecFilterScanPOST Off
SecFilterCheckURLEncoding Off

내용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해당모듈을 모두 off시켜버리는 것이다. 아파치서버를 사용하고 있지만 .htaccess파일이 생성되어있지 않다면 파일을 생성하고 위의 문장을 넣어주면 되고, 태터툴즈 유저의 경우엔 최상위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htaccess파일을 찾아내서 맨 윗줄에 위에있는 세 문장을 넣어주면 된다. .htaccess파일은 기본적으로 hidden파일이므로 ftp프로그램의 옵션을 통해서 숨겨진 파일을 보여주도록 설정하면 나타난다.

  이렇게 설정을 넣어주고 나니까 일단은 잘 작동하는 것 같다. 검색에 노출되는 것은 몇 일 기다려봐야 알 수 있으니 잠시 기다려봐야겠다. 예전엔 구글검색이나 야후검색, MSN검색을 통해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숫자도 꽤 되었었는데 갑작스레 줄어들어서 무슨일인가 의아해 했었는데 이제서야 문제를 알아내고 해결하게 되었다.

  서버레벨에서 이런 차단옵션을 만들어 두었으니 내 블로그의 평균트래픽이 이전의 호스팅을 이용할때와 비교가 될정도로 낮은게 당연한법. 덕분에 올블로그나 이올린이 아니고선 내 블로그는 인터넷이라는 방대한 공간 속에서 마치 무인도처럼 고립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올블로그와 네이버의 협력때문에 내 블로그의 글이 예전보다는 네이버에 많이 노출이 되었지만. 대신 '싸인펜'이라는 검색어로 구글 운좋은 예감을통해 내 블로그에 한번에 접속되는 기분좋은 일과는 무척 거리가 멀어져버렸다. 구글검색을 통해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의 숫자는 0이 되고 MSN이나 야후를 통한 방문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

#Robots.txt

  나 처럼 블로그가 여러가지 검색을 통해 노출되길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그렇지 않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검색봇이 크롤링해가면서 발생하는 트래픽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보통 검색봇을 차단하기 위해서 robots.txt파일을 생성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태터툴즈 블로그에선 파일을 생성해서 내용물을 넣고 서버에 업로드한다고 해선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는것 같다. 단적인 예로 robots.txt파일을 최상위 디렉토리에 업로드 했는데 '블로그주소/robot.txt'로 접속을 하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다는 에러메시지만 나타나는 경우를 봐선 말이다. 내가 알기론 분명 robots.txt파일의 내용이 브라우저에 표시가 되어야하는데 말이다.

  그것은 태터툴즈 설치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htaccess의  내용물 때문인데 기존에 있던 파일에 한줄의 문구만 써 준다면 해결이 된다.
RewriteRule ^robots\.txt$ blog/robots.txt [E=SURI:1,L]

이런 방식으로 말이다. 뒤에 blog/robots.txt는 텍스트파일이 실제 업로드 되어있는 경로이고 앞의 내용은 '블로그주소/robots.txt'형식으로 블로그에 접속을 했을때 실제 파일이 있는 위치로 연결을 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 두면 태터툴즈의 경우에도 '블로그주소/robots.txt'라고 주소창에 입력하면 업로드한 robots.txt의 내용물이 웹브라우저에 표시가 된다. 종종 블로그에 robots파일을 만들어서 업로드 해 두었는데 크롤러들이 규정을 무시하고 크롤링해 간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태터툴즈의 경우라면 아마도 .htaccess파일을 손봐두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추측이 된다.


  여러가지 노가다를 통해서 블로그를 새롭게(?) 셋팅했다. 아.. 상쾌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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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의 EAS가 막아내는 스팸의 양은!!

나의 잡상 2006/11/24 20:28
태터툴즈의 EAS(Eolin Antispam Service)가 막아내는
스팸의 양은 실로 엄청나군요!!

  오늘 Laputian님의 댓글이 제 블로그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원인을 찾던 중, 우연히 태터툴즈 1.1버전의 관리자 메뉴에 추가된 휴지통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들여다 보지 않는 메뉴였던지라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휴지통에 쌓여있는 스팸 트랙백의 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그 때 부터 쌓이기 시작한 것일텐데 스팸 트랙백이 무려 1,600여개 가량 옹기종기 모여 있더군요. 게다가 휴지통을 비우고 나서 5분 가량 시간이 흐르고 다시 확인하러 가니 단 5분간의 시간동안 다시 쌓인 휴지통의 내용물이 무려 11개!!

지긋지긋, 스팸들

단 5분동안 쌓인 스팸의 양은 무려 11개(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태터툴즈의 EAS가 괜히 대단한게 아니었습니다!! 요 근래에 EAS를 뚫고 등록되는 스팸 트랙백이 몇 개 눈에 띄여서 투덜댔었는데, 그동안 1,600여개의 스팸 트랙백을 꾸준히 막아주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AS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뚫고 등록되는 스팸은 1,600여개의 스팸보다 월등히 우월한 능력을 가진 '초능력을 보유안 스팸' 즉, 초스팸(?)들 이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잠깐 시간내서 관리자메뉴의 휴지통을 한번 살펴 보세요.S

'EAS혼자 얼마나 많은 스팸들과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덧, 글 작성 완료 후 다시 확인하니 필터링한 스팸이 무려 7개나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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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 발송지 : 아키라토 2006/11/24 22:32 삭제

    제목 :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는 EAS

    스팸으로 몸살 앓는 블로그 스피어 - CNET news.com via ZDnet Korea, 2006. 04. 13. 블로그 업계는 지금 스팸과의 전쟁 중 - 머니투데이, 2006. 10. 24. 스팸 수사관은 네티즌 - 헤럴드 뉴스, 2006. 11. 04.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