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덜덜덜..

공개일기 2007/10/20 01:15
07_10_19날씨

오늘의 날씨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덜덜덜 했다.

  아침엔 춥다가 오후엔 쨍쨍, 그리고 저녁엔 덜덜덜..

  현재 내 방의 온도 19.5도.

  정말 춥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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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온도가... 후덜덜덜~

공개일기 2007/01/22 16:16
  지금 방에 있는 온도계를 살펴보니 온도가 후덜덜 하군요. 가스도 아낄 겸, 건강도 단련(?)할 겸, 집중력도 향상 시킬 겸, 머릿속도 맑게 할 겸 겸사겸사 조금 차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방 안이 쌀쌀 합니다.

온도계

방에 있는 최고급(?) 디지털 시계 겸 온도계의 대답은 18.8도

  자꾸 발이 시려웠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 집중 하려고 좀 쌀쌀하게 해 두려 했던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발이 시려워서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책상 위

목이 아픈자 모니터를 높여라... 높이조절 안되는 모니터는 책과 박스를 쌓으라..

  온도계를 촬영하는 김에 책상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것이, 모니터가 있네요. 예전엔 필립스의 17인치 CRT모니터를 썼었는데, 동생이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기변을 하면서 동생이 사용하던 LCD모니터를 잽싸게 집어 왔습니다.

  모니터 밑에 쌓여있는 각종 책과 박스는, 모니터의 높이가 너무 낮아서 목에 생기던 부담을 줄이고자 마구 쌓아놓은 겁니다.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작업을 하면 목이 너무 아퍼요..ㅜㅜ

  날씨가 춥다고 보일러를 이빠이 트는 대신에 빨간 내복을 챙겨입고, 두터운 양말을 신고 집에서 생활하는 싸인펜의 센스를 배웁시다(?). 내복은 입고 있었는데 양말은 안신고 있어서 발이 시려웠던 것이군요. 전 이만 양말 신으러 어기적 어기적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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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추워서 덜덜덜..

공개일기 2006/12/13 15:53

  드디어 동계방학을 시작 했습니다. 오랬만에 집에있는 제 방에서 잠을 자는데 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학기 동안은 학교때문에 집에서 생활을 하지 않으니 제 방은 항상 빈방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 방으로 들어오는 보일러 라인을 부모님께서 닫아 놓은 것 같습니다.

  잠을 자다가 너무 추워서 잠자다 말고 조금 두꺼운 츄리닝이랑 티셔츠를 찾아서 주섬주섬 입고서는 겨우 잠들 수 있었습니다. 이상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하는 저희 집안의 뉴스였습니다.


  추운 환경에서 잠을 자다보니 오늘은 별 희안한 꿈을 다 꿨습니다. 제가 다시 군대에 가게된 악몽같은 꿈이 었는데요. 꿈에서는 제가 처음 보는 부대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복무를 했던 부대나 근처 부대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북한군이 쳐 들어와 부대의 인원이 모두 죽게되고 저만 살아서 인근의 다른 부대로 도망을 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한 부대의 부대장에게 자초지정을 설명 했는데 전혀 믿지를 않으며 자신이 직접 저희 부대의 상황을 보고 오겠더랍니다. 운전병과 함께 갔다 오더니 부대에 비상이 걸리고 곧바로 북한군이 그 부대에도 들이닥쳤습니다. 저도 싸우기 위해 총하고 총알을 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 사람들이 준다 준다 말은 하면서 제게 무기를 줄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결국은 거기에 있는 병사 한명의 총을 빼앗아서 열심히 싸웠습니다. 제가 적군 한 명을 맞쳐서 죽이니 총을 빼았긴 녀석이 지도 한번 쏴 보겠다고 다시 총을 달라고 합니다. 총을 돌려 줬더니 총도 쏴보기 전에 적의 총에 죽었습니다. 다시 그녀석의 총을 주워서 싸우려 했는데 적의 숫자는 불어나 있고 총알은 하나도 없고, 정말 무서운 상황이 되었는데 다행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제 방안에 도는 냉기가 저를 구해준 것이지요. 한마디로 추워서 잠을 깼습니다. 제가 악몽을 꾸게한 냉기, 그리고 그 악몽 속에서 구해준 냉기. 이거 고마워 해야할지, 미워해야 할지 참 아리송 합니다.

내 방 침대

이 위에서 눈을 감은채 북한군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밤새 북한군과 싸웠던 전장의 모습입니다.
군대 가는 꿈도 악몽인데, 군복무 하는 동안 전쟁까지 일어나는 최악의 악몽.
악몽에 시달리게 했던 엄청 추웠던 제 방의 침대에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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