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읽지 못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2008/03/23 23:51
헤드퍼스트 컬렉션

헤드퍼스트 컬렉션!!




근래에 내가 책을 거의 읽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잔뜩 쌓아놓고.. 전시용 책이 되어버렸다.

지금 읽어야 하는 책 목록은..

헤드러쉬 Ajax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헤드퍼스트 EJB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


이 네 권이 모두 읽다가 말아버린 책 목록이다;;; 네 권 모두 절반정도씩만 읽고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

화장실 갈때만 들고가서 잠깐씩 보고 나오니.. 책이 너무 아깝다..ㅠㅠ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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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지금까지 읽은 책

프로그래밍 2007/11/26 01:15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7월부터 지금까지 읽은 책 리스트를 한번 나열 해 보려한다.


JSP 고수 따라하기

JSP 고수 따라하기


  1. 이 책은 작년에 학교에서 JSP스터디모임을 위해서 구입한 책인데 모임이 흐지부지 되면서 보기를 그만 두었다가 7월달 정도에 다시 보기 시작해서 결국은 읽는 것을 마무리 했다. 책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JSP를 처음 접할 때 무척 도움이 되었던 책.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2. 이 책은 친구 경진이의 추천으로 구입해서 읽은 책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객체지향의 기본 원리와 개념부터, 디자인패턴, XP(eXtreme Programming)와 애자일 개발 방법론(Agile Software Development), XML 등 다양한 부분의 개념을 알려준 책. 한 번 다 읽고 두 번 읽기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영규형에게 빌려준 책.



나는 프로그래머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3. 이건 영규형이 구입한 책이다.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을 빌려주고 이 책을 영규형에게서 빌려서 읽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래머로 계시는 선배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담여있었던 책.



헤드퍼스트 자바

헤드퍼스트 자바


  4. 이 책으로 자바의 개념들을 다시 한번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도서. 책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소설책 읽듯이 습관적으로 책을 읽었다.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5. 이 책은 아직 다 읽지를 못했다. '헤드퍼스트 자바'와 함께 구입을 해서 '헤드퍼스트 자바'를 다 읽자마자 보시 시작 했었는데 절반 조금 안되게 읽었다. 아래 책을 구입하게 되는 바람에...;;



최범균의 JSP 2.0

최범균의 JSP 2.0


  6.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을 다 읽지 못한 상태에서 구입하게 된 책. 이 책을 구입하게 되면서 디자인 패턴 책은 다음에 읽기로 마음먹고 이 책 부터 봤다.
  책을 다 읽긴 했는데 JSTL, EL부분은 대강 읽으면서 넘어갔다. 그래서 JSTL, EL을 사용 할 일이 생기면 이 책 다시 꺼내서 보면서 해야한다..ㅎㅎ 오래전에 '알기쉬운 JSP'책을 읽으면서도 커스텀태그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책 읽기를 그만 둬버렸는데.. 나는 태그라이브러리랑은 좀 안맞나??



책상위의 자바스크립트

책상위의 자바스크립트


  7. 이 책은 구입한지가 무지 오래됐다..ㅎㅎ '자바스크립트도 공부 해야지'하는 마음으로 제작년에 구입은 해 뒀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책의 절반가량이 HTML, CSS에 대한 내용이어서 좀처럼 책에 재미를 붙일수가 없었다. 목차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HTML, 2부 스타일시트, 3부 자바스크립트이니 말 다했다..;;
  '최범균의 JSP2.0'을 다 읽자마자 앞부분에 나와있는 HTML, CSS에 대한 내용은 대강 넘어가고 자바스크립트에 관련된 부분을 모두 읽었다. 브라우저객체모델(BOM)과 문서객체모델(DOM), 이벤트 핸들러 등 책이 두꺼운 만큼 없는 내용 없이 있을건 다 있더라.



헤드퍼스트 서블릿&JSP

헤드퍼스트 서블릿&JSP


  8. 최근에 읽기 시작한 책. 사실 서점에서 '헤드퍼스트 EJB'를 잠깐 읽어보고 EJB책을 읽고 싶었는데 왠지 자바, 서블릿/JSP, EJB 이렇게 순서대로 가야 할 것 같아서 구입한 책.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 책엔 별로 쓸 말이 없다..ㅎㅎㅎ



  다 읽은 책 6권. 절반만 읽은 책 1권, 읽기 시작한 책 1권. 대략 7월달 부터 읽은 책 들이니까 한달에 1권 이상은 읽은 셈이다.

  집에서는 책을 잘 보지 않아서 매일매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만 읽은 책이다.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도 잘 활용하니까 꽤 쏠솔한 것 같다. 내 생활속의 나쁜 습관들 사이에 쓸만한 습관 하나 발견이다..ㅎㅎ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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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느껴봅시다!!

프로그래밍 2007/06/11 20:13

  요즘 조금씩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머릿글에서 저자는 이 책은 '공부'를 위한 책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소설책처럼 가볍게 읽는 목적의 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 분류도 '프로그래밍 일반/교양'이라고 되어있네요^^ㅋ 혹시 책을 보시려면 공부를 위한 책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고 읽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앞 부분만 조금 읽었을 뿐인데 저자가 말하는 소설책 처럼 재미있습니다. 제가 대강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라고 한다면 우물쭈물 할만한 주제인 '객체지향', '다형성', '상속', '캡슐화' 등에 대해서 책의 초반부분에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설명이라는 것이 공부하는 서적처럼 설명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개념이 생겨났는가', '이런게 왜 필요했는가' 정도를 컴퓨터 역사속의 이야기들과 잘 버무려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책을 다 읽어봐야 블로그에 뭐라도 쓸 수 있을것 같으니 책의 재미있는 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블로그에 적겠습니다.

소프트웨어산책_뒷면


  오늘 쓰고자 하는 글은, 책 뒷변에 쓰여있는 글 입니다. 책의 뒷면에 이런 짧막한 글이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드디어 풀어냈다는 성급한 기대가 K씨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었다. 사실 프로그래머가 이와 같은 '유레카'의 순간에 느끼는 순백의 열정은 사랑에 빠진 청춘의 감격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사물이 그 자리에서 동작을 멈추고 시간이 정지한다."

_프로그래머 K씨의 하루 중에서

  무심결에 책 뒷면을 살펴보다가 읽은 글인데 글에서 말하는 '유레카'의 순간, 저 알고 있어요. 저렇게 사랑에 빠진 청춘의 두근거림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저 처럼 등골을 타고 내려오는 짜릿한 전율로도 다가올 수 있는 '유레카'의 순간!!

  제가 느꼈던 전율의 '유레카'를 예전에 제가 블로그에 쓴 글에서 짧막하게 적었었는데, 저만 느꼈던게 아니었군요. 이렇게 책에도 쓰여있을 정도니까요. 저는 '유레카'의 순간을 이렇게 적었었죠.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해 보면 가끔 너무나도 기발한 해결법이 튀어나온다. 그건 마치 '2+2+2+2+2'라는 긴 수학 식에서 '2*5'라는 짧은 식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반복되는 덧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식 조차도 간소화되어버린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덧셈을 계산하는 것 보다는 훨씬 부하가 가중될 수 있지만 말이다. 덧셈보다는 곱셉이 어렵잖아요^^ㅋ

  긴 코드를 붙잡고 씨름을 하다가 갑작스레 그 모든 코드를 한줄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머릿속에 떠올랐을땐 혼자서 환호한다.

유레카!!

  그 순간만큼은 나도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부력을 발견했을때와 비견할만한 발견을 한 느낌이다. 순간 등골을 타고 온몸에 짜릿함이 전해진다.

  이 '유레카'의 순간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마치 환각제와 같다(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마약보다 더 큰 쾌감을 주며(마약을 해본적이 없어서..아마도?) 중독성이 있다. 난 아마도 이게 좋아서 프로그래밍을 하고싶어 하는게 아닌가 싶다.

  제 친구가 제게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이라는 책을 소개해준 것 처럼, 저도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다른분들 중에서 '유레카'의 순간을 느껴보신 분들 계신가요? 계시다면 그 순간에 느끼는 느낌을 뭐라고 표현하고 싶으신가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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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유레카, ,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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