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최고급 반지를 주었습니다.
공개일기 2006/07/10 01:00저녁때쯤 잠깐 경탱이와 만나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함께 팬시점을 구경하면서 그녀가 공부하는데 필요한 볼펜을 사 주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질 무렵...
볼펜을 산 기념으로, 그녀가 예전에 제게 반지를 준적이 있기에 오늘은 제가 그녀에게 반지를 주었습니다. 예전에 그녀가 내게 주었던 반지를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주고 싶었는데 수도없이 참아 왔습니다.
오늘은 안되겠다는 마음이 마구 들어서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주었습니다.
그녀에게 반지를 주었습니다.(클릭)
그러나 그녀는 나와 마음이 다른가 봅니다.
오늘 구입한 볼펜으로 바로 제 손등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일까요? 아니면 저와 다른 어떤 마음이 들어서 일까요.
집에 돌아온 후 손등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낸 지금도 약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 흔적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어옵니다.
그녀는 제게 이렇게 했습니다.(클릭)
그리고 나선 제게 가슴아픈 한마디를 남기더군요.
"억울해..."
제가 그녀에게 반지를 준 오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아직까지도 손등의 흔적을 볼때마다 가슴이 메어집니다ㅜㅜ
경탱아, 이 글 보고 있니??
그래도 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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