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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6일 ~ 8월 10일 휴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가였습니다. 직장이라는 것을 얻고 처음 받아보는 휴가라 열심히 놀았습니다^^ㅋ

휴가
휴가

8월6일 ~ 8월7일

청평호에서 웨이크보드

내비게이션에 가평의 오페라하우스펜션을 찍고 가면 바로 나옵니다.

비용은 처음 강습받으면서 타는 게 1인당 6만 원(2번 탐)…

그 외에는 1회 타는데 2만 2천 원.

두 번 타면… 힘들어서 못 탑니다;;; 스노우보드와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가평 용추 계곡에서 물놀이

출발 전에 홈플러스에서 튜브를 사서 가지고 갔습니다. 내년에도 또 써야죠… 하하

시원한 계곡에서 첨벙첨벙 물놀이가 즐거웠습니다.

8월8일 ~ 8월9일

부산에 있는 큰집에서 할머니 제사

친척 어른들도 뵙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작년에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빠졌었는데, 올해는 휴가 기간이랑 딱 맞아떨어져서 빠져나갈 길이 없었습니다;;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큰집이 부산인 관계로 해운대, 광안리는 종종 갔었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처음 가 본 곳이었는데요. 여기도 해운대만큼이나 사람들이 빽빽합니다. 크기는 해운대보다는 조금 작았던 것 같고, 타지에서 온 사람들보다는 부산이나 인근 사람들이 많이 온 느낌이었습니다.

제 피부가 완전히 까매지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장소였습니다;; 안 그래도 까만데;;;

8월10일

집에서 휴식 + 영화 다크나이트 관람

내일 있을 출근을 위해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고 왔는데요. 지금까지의 배트맨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배트맨이 배트맨답지 못했습니다. 부서지는 람보르기니를 보며 저만 가슴이 아팠습니다. 배트카가 망가질 땐 별 느낌이 없었는데…

그리고 오늘…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너무 짧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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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

    1. 글 사이에 사진을 좀 넣어볼려고 했는데, 마땅히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 못올렸엉.. 블로그엔 내 얼굴 나오는 사진은 잘 안올릴려구 하거든.. 그러다보니 사진이 없더라;;

      내 얼굴보고 깜짝 놀라서 사람들이 다시는 안들어올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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