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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 색약검사 방법(간단한 색맹테스트)

색맹테스트
간단한 색맹테스트

제가 종종 놀러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개 되어있는 ‘색맹, 색약 테스트’게시물 링크입니다. 알기 쉽게 너무 잘 정리해 주신 글이라 소개 해 봅니다.

학교에 다닐 때, 신체검사 날 색맹, 색약 검사를 했었던게 떠오르네요^^ㅋ

https://enchroma.com/pages/test

검사를 해 보니 저는 정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10 개의 댓글

    1. 두꺼운 앨범에 테스트 사진이 한 장씩 끼워져 있고 그걸 넘겨 가면서 테스트를 했었죠?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ㅋ

  1. 색약이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반 직장 일년에 한번 받는 신체검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하지만 그렇다고 색약이라 해고 시키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면허증 시험 보려면 국립의료원에 가서 신체 검사받으면 되고 의사와 1:1상담하니까? 마음 편해요. 저는 면허 딴 지가 벌서30년이 되었고 적성검사도 국립의료원에 가서 받습니다. 그래도 신호위반 한번 없고 사고 없이 개인사업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결혼해서 아들이 둘입니다. 아들은 다 정상이죠. 대신에 정상인 여자와 결혼해야 하고 딸이면 초음파 검사해보고 지워야 됩니다. 여자는 정상이지만 보균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차후에 색 약자를 줄 일수 있는 유일한방법입니다.

    1. 좋은말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딸이면 초음파 검사를 해보고 지워야 한다는 말씀.. 농담이신거죠??

      좀 썸뜩한데요;;;

    2. 보균자 –> 보인자 …
      글구 지운다는 말은 결국 죽인다는 말이지요?
      색약 때문에 태아를 죽이다니요.. 헐..

    3. 색약은 반성유전으로, X 성염색체상에 그 유전자가 존재합니다.
      색약의 특징을 나타내는 염색체를 X’로 표시한다면
      남성분의 경우 X’Y 이겠지요. 어머니는 X’X 일것구요.
      염색체상으로면 색약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어머니는
      색약이 아니시기때문에 “보인자”라고 하겠습니다.

      글쓴이분이 만약 보인자인 배우자와 결혼을하여
      임신하게 되면, X’Y + X’X 이므로

      X’X 보인자 여자아이
      X’X’ 색맹 여자아이 (치사확률있음)
      X’Y 색약 남자아이
      X Y 정상 남자아이

      이런 확률을 가지는데요. 남자아이라면 색약일 확률이
      반반이지만 건강에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만,
      여자아이가 X’X’일 때 치사확률이 있습니다.
      또 다른 유전적인 문제가 우려되기 때문에
      실제로 아이를 지우는 방향으로 권하게 됩니다.

  2. 저는 적록색약인데 위 그림의 글자를 다 읽을수 있네요.. 뭔가 색상 패턴이 좀 잘못된게 아닐까요..? 모니터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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