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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힘들어잉~!!

  학교에 있는 제 공간으로 이사를 완료하고 오늘 인터넷도 뚫렸습니다. 가구를 새로 배치하고 밀린 세탁도 하고, 청소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오전 시간을 나름 바쁘게 보냈습니다.

  사실 오늘 수업이 오후에 하나밖에 없어서요. 시간표를 잘못 짠거라 생각됩니다. 수요일날 하루종일 쉬어버리는 시간표라니…OTL 어짜피 변경기간에 바뀔 여지가 있으니 다시한번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며칠동안 인터넷이 안되서 블로그에 글도 못쓰고 일기도 못쓰고, 좀 방치되어 있었네요.ㅎㅎ

  인터넷이 안되었던 며칠간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고 느낀점!! 자바(JAVA), 꼭 해라….;; 자바 하면, 좀 좋다… 그것이 느낀점…;;

  이사하는동안 냉장고며 세탁기며 무거운 짐들 나르는데 도와준 친구 HM과 DW 고마웠다. 함께 땀흘려줘서 고마워..ㅎㅎ 개인정보 누출(?)의 우려로 친구의 이름은 이니셜로 남깁니다^^


6 개의 댓글

  1. 자바는 웹이던 뭐던 개발자로서 먹고 살수 있는 현재 유일무의한 언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뛰어나서 이기보단, 시장을 점유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언어도 중요하지만, 사실따지고 보면 언어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설계 능력이지요. 무슨언어던간에, 언어는 금방배웁니다. 그러나 설계와 업무파악능력은 쉽게 배울수 없지요. 다 경험이으로 다져야하는 스킬이죠. 준비 잘하시고, 강호에서 만납시다~

    1.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고 계시는분의 말씀이니 제겐 큰 정보가 되고 도움이됩니다^^ㅋ
      열심히 준비해서 강호에서 뵙겠습니다^^

  2. 월 8시간, 화 6시간, 목 3시간…
    제 시간표의 전부입니다.
    수요일, 금요일은 수업이 없다죠. ;;
    근데 문제는 18일부터 특수학교 초등부로 실습을 간다는 거… ;;;

    1. 월요일, 화요일에 수업이 집중되어 있으시군요!!
      월요일은….;;; 점심시간은 확보되어 있으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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